2015.3.5. 목요일
다들 무리한 보딩으로~ 하루 쉬어가는 날!!
나,쿤,은미 셋이 크릭사이드로 산책가기로~
유료 버스라 버스표 구매. 10장씩 판다~ 크릭사이드로 가는 버스는 1번(South방향), 2번~
버스 시간표
버스 기다리는 중..
버스를 타고 고고~ 왼쪽 노란줄을 당기면 내리는 벨이 울린다.
버스에서 내려 호수로 고고~
날씨도 좋고~ 길도 이쁘구~
썬더 레이븐(까마귀) 토템
호수를 끼고~~
호수공원
철길위 다리를 건너~
코카니 맥주의 고향?ㅎ 코카니는 연어의 일종
크릭사이드 빌리지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고~~부들이 만나서 집으로~
저녁엔 몽고그릴~ 지난번에 대기시간이 길어서 못갔었는데, 오늘은 일찍 가서 바로 들어갔다.
원하는 재료를 가져가면
철판에 볶아준다~
요렇게 만들어진~ 철판볶음..보는 재미가 더한곳. 맛도 나름 좋았다
소스가 여러가지 종류여서 소스 선택이 중요할듯. 난 쉐프추천으로~근데...거의 비슷한 맛!!
대략 인당 30달러 정도~ 와인,밥 추가해서 인당 40달러정도 들었다. 비싼 저녁~
내일은 벤쿠버 여행가는 날!
현아, 우경은 낼 모레 한국으로 떠난다~
아쉽네....함께 신나는 보딩을 너무 못했다;;;휘슬러블랙콤의 슬롭 상태도 별로고, 내 상태도 안좋고;;;
둘에겐 괜시리 미안함 마음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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