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1101 일본 도쿄
6박 7일의 도쿄 여행, 작년에 이어 1년만에 다시 찾았다.쿤이 4주간 도쿄 출장이라, 중간에 합류해서 놀다왔다.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부산에어 인천 투 나리타, 할인율이 높은 요일과 시간대 선택,처음으로 비상구 자리 안내받았다.넓어서 좋지만 테이블을 맘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체구가 작은 나는 다음부터 걍 일반자리로 가련다. 도쿄는 5시만돼도 깜깜해진다, 11월에 보통 5시 이전에 해가진다.나리타공항에서 애플페이 파스모 충전하고, 게이세이 엑세스 시간이 빠듯해서 공항 사진하나 찍지 못함.도쿄의 흔한 전철역, 인명사고가 많이 나서 지연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스크린도어는 없거나 반정도 가려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저녁은 아카사카 역 근처, 쿤이 가보고 싶었던, 라멘집.평소 대기가 심한 곳이라한다...
2024. 11. 7.
에필로그
2024.07.23 화요일 새벽에 쓰기 시작한 에필로그 2주 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유럽을 가고 싶은데, 2주라...그래서 다른 유럽이지만, 바다 건너에 있는 영국을 선택했다. 영국을 선택하고, 런던과 남부를 돌아봐야지 했는데, 딱 끌리는 그런 곳이 없었다. 그래서 하이랜드 즉 스코틀랜드까지 알아보게 되었고, 결국 런던에 도착해서 스코틀랜드로 이동하는 여행이 되었다.아시아나 직항, 4월 26일 인천 12:20 출발, 런던 18:50 도착5월 7일 런던 20:40 출발, 8일 인천 17:45 도착런던 호텔에서 3박 4일, 인버네스 에어비앤비 3박 4일, 에딘버러 에어비앤비 4박 5일비싼 기차표를 할인받기 위해 레일카드(Two Together)를 미리 샀고,짧은 런던..
202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