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2016 기억15 [책]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2016.11 11월의 책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 서재근 생각의 습관 특히 사람에 대한 이해복잡 미묘한 사람을 이해하려면,그 복잡도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쉽게 판단하지 말자.상대를 이해하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사실 - 문제 - 해결방안 카테고리 분류가 무엇보다 중요!! .. 일년하고 한달이 지났네한달에 한권 읽기 어떤 달은 두권고 읽고~^^ 2016. 11. 28. [책] 뉴스의 시대 2016.10 10월의 두번째 책 뉴스의 시대 - 알랭드 보통 과거 종교가 지배했다면, 현대 사회는 뉴스가 지배한다.. 뉴스의 역할과 우리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역시나보통의 통찰력!! 2016. 11. 28. [책] 사랑을 생각하다 한달에 한권, 일년이 지났네~ 2016.10 10월의 책 사랑을 생각하다 - 파트리크 쥐스킨트 사랑알다가도 모를~불완전한 인간이고,사랑도 역시~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을 때는나는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그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그것에 대해 설명을 하려하면나는 더 이상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아구스티누스, 고백록 2016. 11. 28. [책] 낭만적 연애와 그후의 일상(The Course of Love) 2016.09 9월의 책 낭만적 연애와 그후의 일상(The Course of Love) - 알랭드 보통 사랑의 과정..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우리가 한두 가지 면에서 다소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쾌히 인정할 줄 아는 간헐적인 능력이 필요! 우리 눈에 정상적으로 혹은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은 우리가 아직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뿐이다. ... 때때로, 아니 많은 부분이 읽기 어려운 구성의 문장이라, 잘 읽혀지지 않았음에도, 작가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통찰에 동감한다. 단점을 발견하고, 자주 의견이 다르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려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고,때때로 외롭게할지라도.. 평온해지면, 장점들, 좋은 기억, 아껴주는 행동들이생각난다. 가끔 서로가 제정신이 아닐때, 제정신이 아님을 인정하고, 사과.. 2016. 11. 28. [책] 여행의 기술 2016년 8월 8월의 책 여행의 기술 - 알랭드보통(2002년) 책을 사서 괌에 갔다; 읽다 지쳐 덮었었다그리고다시 잡았는데....그때와는 느낌이 달랐다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어느순간 읽기 힘든 문장이 있다면, 다음날 읽어보자!다른 보통의 책도 읽기로~ .. 단순 다녀오다가 아닌, 여러차원의 의미를 부여한 여행의 기술! .여행에서 아름다움에 심취하려면, 감정적 또는 심리적 요구가 충족되어야 한다.아름다운 광경을 보고있더라도, 함께한 여행자와 싸웠다면, 그 아름다움은 그냥 평범해질 뿐더 이상 즐길 수 없는 것. .시간의 점(Spot)자연속의 어떤 장면들은 우리와 함께 평생 지속되며, 그 장면이 우리의 의식을 찾아올때마다 현재의 어려움과 반대되는 그 모습에서 우리는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도시의 떠들썩한 세상.. 2016. 8. 23. [책] 종의 기원 2016년 7월 7월의 두번째 책 종의 기원 - 정유정 8월의 책으로 골랐으나,어제 다 읽어버림 .... 악함은 누구에게나내재되어 있고,그것이 어떤 계기로 점화되고,진화되는지..... 그것이 점화되는 과정이있더라도악은 악일뿐이다 악이..살인이종족을 보존하고자하는우성의 본능이라고받아들이고 싶지않다 '누구에게나 있는거야'작가는이 소설을 예방주사 맞는다 생각하고즐기길 바란다..내 안의 악이 촉발하지 않도록... 하지만,극적인 구성이든현실이 그러하든내가불편한 현실을 싫어하든 여튼 악이 살아있는채로책장을 덮는건영 싫다 2016. 8.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