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 월요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첫보딩!!
몸은 회복되지 않았지만, 콧물을 휘날리며 보딩시작!!!
좋았다!!
휘슬러 베이스에서 휘슬러 빌리지 곤돌라를 타고 휘슬러산의 라운드하우스 랏지..
그리고 픽투픽 곤돌라로 블랙콤산으로 이동~
휘슬러산 라운드하우스
픽투픽 곤돌라 타는 곳
티바..스타트에서 두번 넘어지고..겨우겨우 올라왔다;;;
점심은 블랙콤산의 랑데뷰에서 그릭플래터..그럭저럭한 맛
산에서 점심을 먹는다면 햄버거~강추!!!
슬로프 이정표...이정표 중 whistler Bowl, Cloud Nine 을 사왔다~ 방문이나...머 그런 곳에 장식하려고~ㅎ
나무들이 시원시원하다
이눅슉..휘슬러에만 있는줄 알았는데...방향, 장소 등등을 표시하는 인디언 표지판 같은 거란다~
모양도 여러가지가 있다
뒤로 블랙콤산의 7th Heaven이 보인다. 왕관모양~
픽투픽 곤돌라. 가운데 바닥이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글래스바텀캐빈을 기다리고 있다~
글래스바텀은 2대가 전부
글래스바텀은 회색이다. 나머진 빨간색
가운데 바닥이 유리창~
리프트..아래엔 모글 엠보싱~ 이런 곳은 거의 블랙다이아몬드 혹은 비슬롭
휘슬러블랙콤은 웅장 그 자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아니 광경이다!!!
곤돌라 줄이 길어도, 리프트 줄이 길어도
올라와 보면 다른 사람 신경쓰며 탈 경우는 거의 없다~
'2015 바람 > 0228-0331 캐나다 서부1'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04 FreshTrack..그러나;; (0) | 2015.03.14 |
---|---|
0303 휘슬러블랙콤 - 현지인과의 빡센 보딩!! (0) | 2015.03.14 |
0301 여기까지 와서 아프다니; (0) | 2015.03.11 |
0228 출발~ & 도착 (0) | 2015.03.11 |
프롤로그 (0) | 201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