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8. 토요일
2.28일 출발했으나, 벤쿠버에 도착하니 2.28일..ㅎㅎ
인천공항에서 에어캐나다를 타고 벤쿠버로 출발
그리고 벤1대,중형승용차1대 렌트하여 휘슬러로 고고싱~
중간에 한인마트(H-Mart), 스쿼미스(술과 현지 마트를 들르기 위함) 들려 고고고!!!
휘슬러 도착. 휘슬러서 일하는 부들이 만나 BrewHouse에서 Putine(감자튀김) 과 맥주,
난 아프니까;;; 닭육수 스프;;;;의외로 맛났다는~
Putine은 오리지널보다 토핑이 된것이 나았으나, 한국에서의 감자튀김이 더 낫다는~ㅎ
숙소는 Booking.com에서 예약한 NorthStar Whistler에서 12박~
우선 7박을 WhiskyJack(여행사)에서 예약하고, 5박을 Holiday Whistler(여행사)에서 예약.
두곳이 같은 숙소인줄 와서야 알았다;; 사진이 애매하게 다름;;
NorthStar Whistler Lodge는
식기,포크 스푼 나이프 등,오븐,전자렌지,토스터기,커피머신,세탁기(세탁세제),빨래건조기,
청소기,수건,세면도구 등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했다
..
10여 시간의 비행, 편도에 궤양, 감기몸살, 쇼핑
모든게 겹쳐 녹초;; 컨디션 최악;;;
감기는 3.10일 현재, 잔재가 남은 상태..하지만 다행히 컨디션은 최상!!!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2-3-2 좌석으로 좁 작다싶다;;ㅎ
도착하여 렌트해서 고고고
미니밴과 승용차 렌트하여, 비니밴에는 짐과 우리 둘이 타고, 승용차에는 나머지 일행 탑승
스쿼미스의 리쿼샵 앞
휘슬러 도착하여....숙소 사진이 거의 없네;;;;단체여행이란;;;;;ㅠㅠ
숙소 NorthStar 입구....거의 매일 HotTub에서 놀았다~~조아조아!!
마켓이 가까운 대규모 숙소이다~ 가격도 만족~ 시설도 만족~
수영장, 왼쪽 옆이 HotTub
숙소입구
내부 사진은;;;;;ㅠㅠ 없다;;;;
부들이 만나 BrewHouse에서 닭육수 스프...맛나다아~ 감기가 뚝 떨어질거 같은 진한 맛
그리고 일행은 맥주에 안주들~~ 부럽다 부러워!!
난 술도 안먹었는데...ㅎㅎㅎ
가격은 좀 나가는 곳. 이후에 한번도 안갔다...다른 곳이 더더 맛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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