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6. 금요일
현아, 우경은 7일 한국으로 돌아가기에, 1박 2일 벤쿠버 여행을 하기로~~실제론 하루~
미니밴 렌트해서 고고고~~
차에서 먹을 아침으로 Peaked Pie 3개 사서 고고싱
역시나 맛났으나, 아플까봐 난 적당히;;;;;슬프다;;; 여행와서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못 먹어서;;;;;
화창한 날씨로 기분도 업업!!
Cypress주립공원에서 잠깐 벤쿠버 전경을 보고~
Lions Gate Bridge를 건너~
Landis Hotel & Suites 이른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다행~
조금 추가하여 화장실 2개인 곳으로 업그레이드~
급하게 고른 숙소이고, 얼마 머무르지 못했지만 대 만족. 깔끔하고 넓었다
숙소 구경하고 현아가 미리 점찍어 둔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고고고~
지나 가는 길....행사인듯 한데..ㅎ
오늘의 점심은 그리스 식당. Stepho's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굿굿굿
메뉴판에 그림이 없어;;;ㅎㅎㅎ
다른 종류로 시켜서~ 맛보기로~ 돼기고기와 새우가 좀 더 맛났다.
의외로 맛났던 물에 빠진 새우~
쿤이 가보고 싶었던 악기상. 하지만 아카데미가 주였던듯. 사려던 물건이 없어 실망하심ㅎ
특이한 건물 구조
예일타운을 스쳐지나가고~
개스타운에서 증기 시계도 보고
SeaBus를 타기 위한 정류장에 잠깐 들려 정보얻고, 저녁 랍스터를 위한 그랜빌 아일랜드 버스 타는 곳도 확인하고~
거리 공연도 감상하면서~
간식 먹으러 JapaDog로~ 줄이 길었으나 여차여차 자리잡고 핫도그 3개 주문
신났다~ 쥬시한 핫도그. 맛나네에~~ 간식이라 한두조각씩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특이한 Dog. 그럭저럭 맛났음.
추워서 지하 쇼핑몰로~
팀홀튼 커피도 마셔보고.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커피라는데..난 가격대비 좋았다는~
팀홀튼에서 사진도~
비틀즈 따라하기;;;하다 말기;ㅎ
SeaBus와 그랜빌아일랜드를 가기위해서 1시간 30분 이용가능한 표(버스, 배 둘다 이용)를 사고~
(평일 6시 30분 이후에는 2.75달러)
SeaBus 타러 가는길~
야경이 이쁘다
마치 지하철 타는거 같으다~ 배를 타고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출퇴근 하는 듯~
북쪽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가 1~3차선(상하 차선이 유동적) 이기에 거의 항상 막히는 듯~
배가 더 탈만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타고 건너가서 본 야경~
다시 배타고 돌아와서~ 저녁 먹으러 그랜빌아일랜드로~
50번 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했으나~~
Public Market과 RabsterMan은 문을 닫고;;
원래 계획은 마켓에서 랍스터를 사서 랍스터맨에서 요리해서 호텔에서 먹는 등등이었으나;;;
그냥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여하둥둥 결과는 베리굿 초이스!!!
제대로된 곳을 찾은 느낌. 분위기가 이국적이면서 신나는~~그런 곳!!!
TheSandBar
그 많은 주차된 차의 주인들은 어디 있나 했더니..다들 여기 있었던듯~
분위기가 참 좋은 곳~ 여행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릭샐러드~ 맛나다!!!
랍스터 구이하나, 찜하나
플래터..요건 가운데 콩만 맛났다는;;
그리고 맛났던 화이트 와인..2병이나 마셨다~
숙소 근처에서 감자튀김도 사서 고고고~했으나;;
고된(?) 관광에 지쳐서 다들 일찍 취침;;;
우경, 현아는 낼 공항으로..우린 체크아웃 & 체크인하러 다시 휘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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