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 28일 일요일
비가 추적추적~~
나야 비오는거 좋아하니..머 괜찮다.
우산 있어도 그냥 모자쓰고~ 고고고~
체르마트에서 빅토리노스 칼을 몇개 더 샀다.
여긴 15프랑짜리 사도 텍스트를 새겨준다..ㅋㅋ
인터라켄에선 비싼거 사야 해줬는데;;
클래식 버전을 15프랑에 샀는데 한국에서는 더 싸게 판다;;ㅋㅋ 5처넌정도;;;
스위스 물가 비싸요...어케 본인들 브랜드도 더 비싼건지;;ㅋㅋ
관광지라 그런건지..
근데 면세점에서 19프랑..헉..더 비쌌다;;;
체르마트에서 취리히로~
내내 맑아서 그런지 비가오는것도 좋네~
야옹이처럼 뭘 그리 보시나..ㅎㅎ
이층기차로 갈아탔다.
이층버스 이층기차...이런거 넘 좋다.
드뎌 취리히~
비가 제법온다.
역 근처 중국음식점
생선커리 그리고 치킨누들
맛은..그냥저냥
비오는 취리히
쿤 가게..ㅎ
기념품 샾 찾아 헤매헤매
먼데인 벽시계와 지우 선물을 샀다.
그리고 저녁은 멕시칸요리^^
예약을 안해서 복도자리에 앉았다.
사람 무지 많다.
스테이크는 그냥저냥;;
역시나 조니스가 생각나는 타이밍;
그나마 나쵸는 좀 나았다.
이렇게 여행이 끝나가고..내일은 집으로;;ㅎㅎ 가기싫네;;
아침에 일어나니 요렇게 눈이~~
눈오는 취리히
취리히 공항 도착
아침으로 햄버거를~~
맛는 한국 승!
취리에서 작은 비행기 타고 암스텔담으로 그리고 인천공항~~
기내식은 역시나 맛났다.
돌아와서...블로깅하는 내내...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다시 떠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으며~~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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