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어제 보딩으로 삭신이..ㅎ
올시즌 첫보딩 인지라
그래서 오늘은 쉬어가는 하루~
체르마트에서 푸리까지 걸어 올라가 점심 먹기로~~
물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단다.
오르막은 힘들어
뒤로 보이는 체르마트...이쁘네
창고들..
그리고 대부분 빈집들
뒤에 제설기 보이네..ㅎ
올라가 점심 먹는다는 일념으로..ㅎ헥헥
드뎌 도착
날이 흐리다.
레스토랑 푸리
처음엔 완전 밖에서
일단 맥주부터~
이제 여기에 적응되기 시작~
오늘의 메뉴
보기보다 맛났다. 특히 야채볶음..
뢰스티도 만족만족
비가와서 천막이 있는 곳으로 이동~
풍경 좋고^^
내려올때는 로프웨이~
비가 안왔음 걸어왔을터인데~
저녁은 버블펍에서 립과 맥주~~
미국스런 분위기~
나름 맛났다.
시옹성에서 사온 레드와인도 한잔~~
체르마트에서 마지막 밤이군아;;;ㅎ
떠나기 싫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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