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로이커바드에서 일어나자마자 온천하고...조식먹고
체르마트로 고고~
호텔 온천 가는 길
첫날 체크인 하는데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들 발견..이상한 사람들이네..생각했다가
또 다른 사람 발견...ㅋㅋ
저렇게 입고 온천에 가는가 부다...추측
예상적중..ㅎ
안에 수영복 입고 가운 걸치고 온천으로 고고싱
복도를 따라 걷다보면..
아래와 같은 문이 보인다. 이 문은 머지 하고 열어봤더니
온천으로 통하는 문이다ㅋ
전날엔 로비를 거쳐 돌아서 갔다는;;
의자가 뒤로 제껴진다. 거꾸로 누울 수 있다는~
아침부터 온천하고...조식먹고
마테호른 코타아드 열차타고 체르마트로~~
도착!
전기 택시
여기에는 대부분의 차가 전기차이다.
공기 맑다아~
자주 이용하게 될 고르너그라트 열차 타는 곳
호텔로~
조식 먹는 곳..식당
호텔 옥상
마테호른이 보인다~
체르마트의 집들은 저렇게 돌로 지붕을 만든다. 얇게 자른 돌들~
이유가 뭘까??
좁지만 깨끗한 방
근데..냉장고가 없다;;
리모델링한 화장실~
수건 건조대도 있고 좋다^^
호텔의 이름은...르쁘띠 호텔
숙소중 가장 싼 호텔..
내심 걱정했는데....좋아서 다행^^
시간이 많지 않아
고르너그라트 전망대(3,130미터)를 보러 가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마테호른을 보면서
룰루랄라~~
도착!
체르마트는 내내 마테호른과 함께였다^^
나중에...동네 강아지 취급을;;;ㅎㅎㅎ
빙하
사진 찍으라고 의자를 설치해 놨다..줄서서 찰칵!
좀이따 갈 레스토랑이 보인다.
시간이 늦어서 레스토랑은 클로즈;;;;ㅋㅋ
아쉬운 대로 빵과 맥주...그리고 난 카푸치노~
이 녀석들...빵을 노리고 진을 치고 있다;;
처음엔 웃었지만 나중엔;;;;
때로 몰여와 빵을 훔쳐갔다는;;;
결국 우린 빵 조금 나눠주고 자리를 옮겼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저 새들덕에;;;ㅋㅋㅋ
아예 무시하고 아무것도 안주는게 상책!
사진 찍을 욕심에 내가 너무 과했다;;ㅋㅋ
그래도 풍경은 좋구나~
역시나 마테호른이 보이고~
이제 호텔로~~
내내 보이는 마테호른..ㅎ
저녁 먹으러 반호프 거리로~
꽤나 유명한 식당 '발리저 칸네'
새우요리...신랑이 완전 반한 맛~
부드럽고 탱탱한 새우살~
그리고 피자..맥주
호텔 옥상서 맥주와 초콜릿
쿱 PB상품..ㅎㅎOK
맛는 그냥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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