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시옹성 들려 로이커바드로~~
호텔 방키...올드하고 묵직하다.
시옹성
그림같네^^
가벼운 마음으로 잠깐 다녀와야지 했는데
꽤나 오랜시간 둘러봤다.
여유를 두고 가시길~
시옹성 샵에서
시옹성 와인과 마그넷 구입~
와인은 체르맛에서 맛나게 먹었다.
분위기있네
입구
한국어 안내책자가 있다.
없었으면 재미없었을듯~
해자
바이런이 시옹성의 죄수에 관한 시를 써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요새라 그런지 좁은 문과 길
꽤나 오래된 벽화..벽지대신 벽화~
화장실
구멍아래는 낭떠러지..ㅋㅋ
갑옷입고 창들고 적을 막았겠지
대포도 쏘면서..
아슬아슬...나무로 된 길
창으로 내다 본 풍경
이쁘다.
맨 꼭대기~
내려와서 마당~
호텔에서 맡긴 짐 찾아 몽트뢰 역으로.
고대하던 로이커바드로 간다.
점심은 햄버거 포장~
기차에서 먹을예정.
근데...넘 냄새가 많이나서 먹기 쉽지 않았다.
번개와 같은 속도로 먹었다.
몽트뢰의 한국 식품점~
요기서 라면 먹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는..ㅎㅎ
기차타고 로익까지~
햄버거로 점심을~
로익에 도착..로이커바드로 가기위해 우편버스를 기다린다.
버스 도착~
왜 우편버스일까?? 했는데
가는 길이 후덜덜 꼬불탕에 낭떠러지..ㅎㅎ
스릴만점이었다.
아직도 버스로 편지등등을 배달한다는~
고지대에도 마을들이~
도착..요런 버스를 타고 왔다.
도착해서
린드너 호텔로~
걸어서 약 10분..
린드너 호텔...기대보다는 별로였다.
오래된 호텔
호텔 온천
투숙객만 갈 수 있고..무료이다.
로이커바드 시내 구경
1404 미터 높이의 마을
물살이 제법 세다. 시끄러 ㅎㅎ
겜미로 가는 로프웨이 승강장이다.
내일 갈 예정
기부금 모집 행사
맥주와 간단한 음식이 공짜이다.
20프랑 기부하고 점심^^
요렇게 요기하고
호텔 온천^^
역시나 온천을 하니 피로가 풀린다.
그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일단 맥주
낮에 행사장 근처의 스테이크 하우스
티본 스테이크 하나 시켜 같이 먹었다.
같이 먹는다고 하니 셋팅된 따뜻한 접시를 하나 더 준다..배려에 감사^^ ㅎㅎ
하지만 스테이크의 맛은 별로였다.
ㅋㅋㅋ 인터라켄의 조니스가 넘 그립다.
게다가 사이드 음식을 잘못 주문해서 더더 별로인 저녁이었다.
근데
분위기는 조타조아~~
사람이 꽤나 많은 인기 식당.
다른 메뉴를 먹어볼걸 그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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