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람36 0304 FreshTrack..그러나;; 2015.3.4. 수요일 오늘은 FreshTrack 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휘슬러산의 라운드하우스로~~고고 하지만 아침부터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심해..결국 조식도 못먹고;;;;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최악의 사태가;;;;;감기몸살에 너무 무리했는듯;;;;;ㅠㅠ 내 컨디션은 내가 지키자!!!! 무리하지 말자!!!! 여하둥둥 나쁜 컨디션을 부여잡고 선 곤돌라 줄~ 조식은 뷔페식~ 욕심에 접시에 담아오긴 하였으나, 스크램블에그 눈꼽만큼 먹고 GG 그래서 대신하는 쿤의 사진 한 컷;;;;ㅠㅠ 저녁엔 현아가 떡볶이를 해줬다여전히 위가 아파 찔금먹어봤는데..맛났다!! 그래서 오뎅을 몇개 먹었더니;;역시나;;; 아프시고;;; 우경이가 아이스 와인과 샘플러 맥주도~ 맛만 봤다는;;;; 그리곤 다같이 영화감상~.. 2015. 3. 14. 0303 휘슬러블랙콤 - 현지인과의 빡센 보딩!! 2015.3.3. 화요일 휘슬러에서 6년째 사진찍는 보더 부들이를 만나 같이 보딩!!내 허벅지의 극한을 맞이한 날~ㅎ;;허벅지가 과열되서 불나는줄 알았다는;;;;여하둥둥 우리끼리는 가 볼 수 없는 곳곳을 다녔다!!! 휘슬러는 체력과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10%도 즐기지 못한다고 하지만난..견해차이라고 생각한다!!열보더에겐 10%가 나에겐 100%인 경우도 많다!! 처음부터 전투보딩, 휘슬러는 보딩...이런 생각으로 여기로 여행을 오진 않았다.산을 즐기고. 나무사이로 걷고. 나름의 빡센 보딩 후 아프레(Après-ski (French: after skiing))를 하고.광활한 눈밭에서 보딩을 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등등등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이...비록 체력은 없고, 실력도 미천하지만^^ 아깝지 않다!.. 2015. 3. 14. 0302 휘슬러블랙콤 - 첫보딩 2015.3.2. 월요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첫보딩!!몸은 회복되지 않았지만, 콧물을 휘날리며 보딩시작!!!좋았다!! 휘슬러 베이스에서 휘슬러 빌리지 곤돌라를 타고 휘슬러산의 라운드하우스 랏지..그리고 픽투픽 곤돌라로 블랙콤산으로 이동~ 휘슬러산 라운드하우스 픽투픽 곤돌라 타는 곳 티바..스타트에서 두번 넘어지고..겨우겨우 올라왔다;;; 점심은 블랙콤산의 랑데뷰에서 그릭플래터..그럭저럭한 맛 산에서 점심을 먹는다면 햄버거~강추!!! 슬로프 이정표...이정표 중 whistler Bowl, Cloud Nine 을 사왔다~ 방문이나...머 그런 곳에 장식하려고~ㅎ 나무들이 시원시원하다 이눅슉..휘슬러에만 있는줄 알았는데...방향, 장소 등등을 표시하는 인디언 표지판 같은 거란다~모양도 여러가지가 있다 뒤로 블랙.. 2015. 3. 13. 0301 여기까지 와서 아프다니; 2015.3.1. 일요일 감기가 심해서 난 오늘 보딩 접기로;;내내 누워있었다ㅠㅠ 여행와서 이러긴 처음;;; 그래서 그냥 휘슬러 사진 몇장~ 쿤은 일행과 보딩~ 2015. 3. 11. 0228 출발~ & 도착 2015.2.28. 토요일 2.28일 출발했으나, 벤쿠버에 도착하니 2.28일..ㅎㅎ인천공항에서 에어캐나다를 타고 벤쿠버로 출발 그리고 벤1대,중형승용차1대 렌트하여 휘슬러로 고고싱~중간에 한인마트(H-Mart), 스쿼미스(술과 현지 마트를 들르기 위함) 들려 고고고!!! 휘슬러 도착. 휘슬러서 일하는 부들이 만나 BrewHouse에서 Putine(감자튀김) 과 맥주,난 아프니까;;; 닭육수 스프;;;;의외로 맛났다는~ Putine은 오리지널보다 토핑이 된것이 나았으나, 한국에서의 감자튀김이 더 낫다는~ㅎ 숙소는 Booking.com에서 예약한 NorthStar Whistler에서 12박~우선 7박을 WhiskyJack(여행사)에서 예약하고, 5박을 Holiday Whistler(여행사)에서 예약.두곳이.. 2015. 3. 11. 프롤로그 2014.12.11. 목요일 준비중.. 일정 : 2015.02.28 - 03.31(32일) 항공 : 에어캐나다 직항 1인 왕복 1,160,000 리프트권 : Early Booking 15일(3일 휴식) 1,100,000원. 17일(3일 휴식) 1,300,000원 숙소 : 대부분 Lodge 7박 5인 1,756,611, 5박 3인 ?? , 나머지 2인 ?? 2015.4.7. 화요일 생애 최초 32일의 스노보드 원정 겸 여행~ 이번 여행을 위해서 작년 6월에 휴직계를 내고, 준비에 들어갔다. 쿤이 선택한 여행지이기에, 여행 준비는 대부분 쿤이 담당하고, 캐나다 휘슬러에서 20일 정도 보딩하고, 로키 산맥 혹은 옐로나이프 오로라 관광하기로~ 미리 잘 짜여진(지난 스위스 여행처럼) 여행이 아닌, 상황에 따라 변.. 2014. 12. 11.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