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람36 0310 도서관 & 아프레 2015.3.10. 화요일 보딩 쉬고 도서관에서 블로깅 하기로~ 10여일이 넘는 일기가 밀린탓도 있고~ 힘도들고~ 길에서 피자 먹기!!ㅎ 날이 좋았다~ 쿤은 출격. 쿤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아프레를 함께하기 위해 곤돌라 앞 펍으로~Longhorn Saloon휘슬러빌리지의 아프레 쵝오의 장소...겨우겨우 좋은 자리 잡았다. 코로나 바스켓으로...화창한 날씨와 라임..자~알 어울린다. 나쵸..요기도 맛나다아~~19달러, 비프추가 5달러. 담에 간다면 비프 추가 안하련다;;ㅎ 술이 모질라...옆 테이블에서 먹던 맥시칸블독~~ 이것의 가격이 20달러가 넘는다;;;ㅎㅎ그래서 이날 셋이 115달러치 먹어치움^^ 은미와~ 분위기 좋은곳!!!! 2015. 3. 15. 0309 휘슬러블랙콤 - 화창한 보딩~ 2015.3.9. 월요일 내일부터는 날이 흐릴거 같다기에..사진찍으러 출격~~ 버스 정류장. 여기서 4번 무료셔틀을 타고 휘슬러빌리지 베이스로~ 어깨끈을 요긴하게 사용했다 구름이 있어주니 풍경이 더 멋지고~ 구름이 이쁜 하늘~ 트레일의 돌들로 인해 데크 바닥이 패였다;;일단 대충 무마하는중.. 멋진 하늘!! 모글..모글을 뭉개면서 내려오는 중;;;ㅋㅋㅋ 블랙다이아 Sunburn 고고고~ 모글..무사히 내려오다~ 블랙콤산의 Horstman Hut에서 간식인지 점심인지..ㅎ 코카인 맥주 이눅슉 나름 빡센 보딩 후 아프레~ 자리 있는 블랙펍으로~은미는 여권이 없어서;;;맥주 못시키고;;;ㅎ내꺼 나눠 마셨다이곳의 Hot Wing은 시큼한 약간 매운 맛이다;;아니 나에겐 전혀 안맵다;;핫소스로 매운맛을 내지만, .. 2015. 3. 15. 0308 휘슬러블랙콤 - 올만의 출격! 2015.3.8. 일요일 오늘은 셋이서 출격~ 늦으막 일어나서 크리스탈 헛으로 와플먹으러 고고고 급 따뜻해지 날씨에 패딩 대신 자켓~ Crystal Hut에서 와플먹기!!!날씨가 조아서 야외에서. 야외 자리 잡느라 30분은 기다린듯;;;; 와플..맛은 그냥저냥~ 분위기로 먹는 곳!! 새와 눈이 딱!!ㅋ 캐나다에선 동물에게 먹이주는게 불법이란다~ 언제나처럼 보딩 후 HotTub 그리고 저녁엔 부들이와 블랙콤베이스의 Merlins에서 쵝오의 나쵸와 맥주~ 나쵸는 여기가 진리!! 우리 넷은 Half를 시켰음에도..남겼다;;맛있었음에도~~ 나쵸와 맥주에 기분이 좋아진다~~ㅎ 2015. 3. 15. 0307 체크아웃, 체크인 2015.3.7. 토요일 벤쿠버에서 돌아와서 체크아웃하고, 같은 숙소의 다른 방으로 체크인~12시쯤 체크인 가능하다기에 시스투고(한식)에서 라면, 우동, 제육덮밥을 아침겸 점심으로 먹고 도서관으로~ 휘슬러 퍼블릭 도서관시설이 참 좋다~ 채광 좋은 창과 편한 소파 그리고 너무 조용하지 않은 편한 분위기~ 쿤은 오후에 출격~ 쿤 돌아오고 같이 수영장으로~NorthStar 수영장 & HotTub 2015. 3. 15. 0306 벤쿠버 일일 여행 2015.3.6. 금요일 현아, 우경은 7일 한국으로 돌아가기에, 1박 2일 벤쿠버 여행을 하기로~~실제론 하루~미니밴 렌트해서 고고고~~ 차에서 먹을 아침으로 Peaked Pie 3개 사서 고고싱 역시나 맛났으나, 아플까봐 난 적당히;;;;;슬프다;;; 여행와서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못 먹어서;;;;; 화창한 날씨로 기분도 업업!! Cypress주립공원에서 잠깐 벤쿠버 전경을 보고~ Lions Gate Bridge를 건너~ Landis Hotel & Suites 이른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다행~조금 추가하여 화장실 2개인 곳으로 업그레이드~급하게 고른 숙소이고, 얼마 머무르지 못했지만 대 만족. 깔끔하고 넓었다 숙소 구경하고 현아가 미리 점찍어 둔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고고고~ 지나 가는 길...... 2015. 3. 14. 0305 CreekSide로 산책~ 2015.3.5. 목요일 다들 무리한 보딩으로~ 하루 쉬어가는 날!!나,쿤,은미 셋이 크릭사이드로 산책가기로~ 유료 버스라 버스표 구매. 10장씩 판다~ 크릭사이드로 가는 버스는 1번(South방향), 2번~ 버스 시간표 버스 기다리는 중.. 버스를 타고 고고~ 왼쪽 노란줄을 당기면 내리는 벨이 울린다. 버스에서 내려 호수로 고고~ 날씨도 좋고~ 길도 이쁘구~ 썬더 레이븐(까마귀) 토템 호수를 끼고~~ 호수공원 철길위 다리를 건너~ 코카니 맥주의 고향?ㅎ 코카니는 연어의 일종 크릭사이드 빌리지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고~~부들이 만나서 집으로~ 저녁엔 몽고그릴~ 지난번에 대기시간이 길어서 못갔었는데, 오늘은 일찍 가서 바로 들어갔다. 원하는 재료를 가져가면 철판에 볶아준다~ 요렇게 만들어진~ 철판볶음... 2015. 3.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