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아침마다 호텔 근처 주민들의 장이 열린다
내가 살만한건 없다..
오늘도 수영장 놀이~
수영, 낮잠, 맥주, 독서, 멍~
조으다!!
공항 - 호텔 - 아메리칸빌리지 셔틀 시간표
오늘의 저녁은 호텔 근처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전문점이니..또 얼마나 깨알같이 이쁠까 하는 기대를 하고 찾아간 곳!
쿤이 오마카세를 주문한다. 비싼거 보니, 양이 많을거 같아서 난 주저하지만
언제나 강력한 의지가 있는 사람을 따라가야하는 법!
맥주는 빠지지 않고
이런 실내...음...사람이 넘 없네;;
간판
근데.............여기는 일본의 다른 음식점 같지 않게
외국인만 둘 있다..음....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소스가 가득한 오코노미야끼 등장
음........느끼해;;;
대 실패;;;;;;;;
호텔로 돌아와서 첫날 장본 과자와 맥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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