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일 화요일
시간 빠르다;;;이제 돌아가야 하는 날
호텔에 비치된 지도
호텔 근처 지도다...요긴하게 사용함
오늘의 조식은 중식당
높은 층에 있어서 전망이 좋다
맛은 그냥저냥;; 역시 양식당이 좋네
조식 후 짐 싸서 체크아웃
이제 공항으로~
공항에 갔으나, 일본의 저가항공인 피치항공은 탑승구가 없다;;
여객터미널로 가라는 안내 표지판만;;
셔틀을 타고 여객터미널로 가니
대형 컨테이너 건물이 터미널;;;;
깜놀;;;ㅠㅠ
다신 피치항공을 이용안하리라;;;;
여튼
면세점 쇼핑은 물건너가고;;
자동 체크인을 하고, 줄을 서서 짐을 붙인다;;;
자동 체크인 안하고 줄 선 사람은,다시 자동체크인하고 줄을 서야한다;;;
그런 안내는 보지 못했으나, 난 본능적으로 키오스크로...그나마 다행인 대목
체크인하고...몇개 안되는 의자를 차지하고 앉아 있으려니..황당하다;;;
좀 지나니 탑승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하지만 여기도...머 비슷하나, 의자는 더 많다
들어오면 이런 모습
비행기에 탑승하려면, 비행기가 주차한 곳까지 걸어간다
우리가 탈 비행기가 보인다
횡단보도도 건너서..줄줄이 탑승계단을 향해 묵묵히..걸어간다
비행기는 새거라 편하고 좋았는데,
내부에 마트 신선코너에서나 볼 법한 드라이아이스 같은 김이 엄청 나온다;;
이게 정상인가 생각할 정도로;;;
인천 공항 도착해서, 입국장 지하에 있는 분식집에서
쫄면, 라면 먹고 집으로...
그리곤 저녁은
여행 첫날 산 컵라면을 먹고 마무리~
두개다 먹을만했다
휴양 목적의 오키나와는 별로였다
호텔 수영장에 풀사이드 바가 없었고
수심이 낮았고
그늘이 적었고
비치체어가 적었고
기타등등
이제 휴양은 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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