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4일 월요일
호텔조식
도쿄근교 가와고에에 갔다. 제법 먼 곳이라 역에 도착해서 바로 점심, 30분 정도 줄서서 들어갔다.
야채튀김을 시키려했는데 잘못 주문해서 가라아게를 3점이나 먹었다ㅜㅜ
자가제면하는 곳이었고, 맛났다.
가와고에, 예 에도시대 건축물이 남아있는 곳이라해서 늘적늘적 둘러보려고 멀리까지 왔으나,
여기는 관광지였다. 게다가 월요일이지만 일본 문화의 날 대체공휴일이었다.
많은 나라 국적의 사람들을 단 시간에 본 날이었다.
사람에 치여 힘들었던 하루.
카와고에 히카와신사 앞 공원에 있던 커피차, 주인분이 아주 친절했고, 커피도 맛났다.
다시 가와고에 거리로 나와서 유명한 장어고치를 맛봤다.
낮에는 줄이 길어서 엄두를 못냈는데, 늦은 오후가 되니 줄이 짧아서 시도,
맛은 알던 그 맛이다.
다시 도쿄 시내로 돌아와 쿤과 오다이바 야경보러 갔다.
일단 밥부터, 우린 이런 곳에 오면 뷰가 좋은 곳에 일단 간다.
가서 주문하고 보니 구글 평점이 2점대, 기대를 버리고 먹으니 나름 괜찮았다.
오다이바의 야경,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가 보인다. 이쁘다.
갸차도 해봄, 너무 귀엽지 않은가.
다이바시티에 실물크기 건담이 있다고 해서 갔다.
조명이 켜진 계단이 이쁘다.
실물크기 유니콘 건담.
영화 상영을 해서 시간 맞춰서 갔다.
재밌었던 영화와 건담과 조명.
건담 영화 상영 시간 기다리며 아이스크림 먹으려 했으나, 갑분 크레페;;;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오늘은 호텔근처에서 쿤과 점심으로 스시먹고, 쿤은 출근하고 나는 고쿄에 갈 예정이다.
한가한 평점 4.9점의 스시집,
맛은 별로였지만(왜 4.9일까;) 한가하고 넉살좋은 주인장과 내내 이야기 하며 먹었다.
처음 시작은 내가 영어로 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쿤이 일본어로 대화했다.
여기서 쿤의 일본어 말문이 트였다고나 할까!
고쿄에 갔으나, 오늘이 휴일, 구글맵에서 월요일이 휴일이라 화요일에 온거였는데,
월요일이 대체휴일이라 화요일에 문을 닫는단다.
그래서 그냥 주위를 산책했다. 해자 주위를 돌아보는 것도 좋았다.
스벅 앞 공원.
걸어서 도쿄을 지나, 빅카메라에 가서 카시오 시계를 3만원정도 주고 샀다. 아주 맘에 든다.
저녁엔 퇴근한 쿤과 사야노유도코로.온천, 호텔근처에서 약 50분 정도 전철타고 가면된다.
평일엔 930엔, 주말엔 1200엔이다.
가성비 미쳤다. 분위기 좋고, 물도 좋고, 안에 있는 식당 음식도 괜찮은,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은 온천이었다.
바나나 우유를 먹고 싶었는데, 쿨피스 맛나는 우유였다.
이걸 우유라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음료수 맛이었다.
온천 후,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맥주
야끼도리 등등 안주를 많이 시키기도 했지만 개중 비쌌던 식당,
아끼도리가 맛났다. 구글맵에 식당이 안나와서 로드뷰 캡처함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나는 집에 가는 날, 나리타 공항까지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갔다.
비싸서 외면했었는데, 함 타봄.
자리가 정해져있고, 넓어서 캐리어 놓고도 편하다.
공항 푸드코트 자가제면 우동집에서 우동, 면이 불어있엇다.
자가제면인데 왜 이럴까ㅜ
출국장에 들어가서도 있을만한데가 제법 있다.
작년에는 복잡하고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보니 밖에서 식사안하고 들어와서 먹어도 될거 같다.
집으로 가는 길!
공항에서 과자를 샀는데, 간장맛이다. 특이하고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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