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 토요일
토요일, 쿤과 요코하마에 갔다.
버스타고 산케이엔으로 갔다. 비오는 운치있는 일본 정원이다.
규모가 아주 크고 볼거리도 많고 잘 가꿔진 일본 정원이다. 비가와서 더더 좋았다.
정원내에 식당이 많은데, 문을 연 곳은 여기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덴뿌라 우동과 오뎅을 나눠 먹었다.
죙일 산책해도 질릴거 같지 않은 정원.
정원 호수의 백로, 우아하다. 가까이 다가가도 개의치않는다.
정원에서 나와 요코하마 시내로 들어왔다. 차이나타운이 유명하던데, 정말 사람이 많고 규모가 컸다.
비오는 요코하마
요코하마 대관람차도 타고 해변도 걷고 그러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바람도 심해서 도저히 걷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 안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 저녁겸 맥주 한잔하면서 비가 잦아들길 기다렸다.
카레는 너무 달았다. 핫케잌이 아주 맛났다.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도쿄 근교, 에노시마와 가마쿠라에 갔다.
에노시마는 가타세에노시마 역에서 걸어가면된다. 가는 길에 멀리 눈모자 안쓴 후지산이 보인다.
사람이 정말 많다.
정상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여기서 에스컬레이터를 포함한 입장표도 구입했다.
에스컬레이터를 3번 갈아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반대로 내려오면 바다와 후지산을 볼 수 있다.
골목에 계단이 많은데, 사람들도 많아서 줄서서 내려오고올라갔다.
윤슬이 이뻤다.
내려올때 후지미타이 식당에 대기를 걸어놓았는데,
대기팀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걍 자리가 있는 다른 식당에 갔다.
여기는 카페에서도 멸치덮밥을 판다. 죄다 멸치덮밥.
나도 함 주문해본 쉬라스동, 반은 익힌멸치고 반은 생멸치다.
비리지는 않았지만, 맛도 없었다.
정상에서 에노시마 캔들에 올라가는 줄도 길어서, 기다리는 동안 마그넷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었다.
에노시마 공원에 몇백개는 되어보이는 초가 있었는데, 밤에 초에 불을 밝히는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린 오전에 간 상황,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다.
에노시마에서 내려와 걸어간 가마쿠라코코마에 역, 슬램덩크의 한 장면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기차가 지나가는 영상과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모여있다. 나도 한참을 구경했다.
가마쿠라코코마에 역에서 본 노을, 멀리 에노시마가 보인다.
에노시마 야경을 보려고 걷다가 들른 이자카야, 뷰가 아주 좋았다.
그리고 호텔 근처에서 교자에 맥주, 저렴한 곳인데 나름 맛났다. 맥주는 카스느낌ㅠ
일본도 비싸면 맛잇고, 싸면 그저그렇다.
편의점에서 4알들은 카베진을 판다, 하나 사서 먹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산 문제의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다!!! 늦게 가면 품절되서 먹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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