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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바람/0516-0607 독일, 잘츠부르크, 프라하25

20190526 오스트리아 11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성(11)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오늘은 벌금으로 면제된 통행료 쓰러 오스트리아로 당당하게 넘어 가려 한다!! 숙소 입구 잘츠부르크(Salzburg) 도착,여기서 Salz는 소금이란 뜻이란다주차하고 시내로 들어간다독일과는 다른 느낌유럽인들은 테라스 참 좋아한다멀리 잘츠부르크 성이 보인다우선 페네수도원 묘지로~묘지, 음산하지 않은 분위기가 좋다 호엔잘츠부르크성(Festung Hohensalzburg)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FestungsBahn)를 타러간다성입장료까지 1인 Basic 12.9유로, 베이직은 리젠시 룸(고딕양식 객실)만 제외된다걸어서 올라가면 Basic 10유로올라갔더니 전망 좋은 곳에 식당이 똭!그리고 여긴 단체 관광객들이 많다,독일에서는 잘 못보는 광경멋진 풍경날씨가 한몫한다쿤이 시도했으나,.. 2019. 6. 20.
20190525 독일 10 예너반, 쾨그니제유람선, 피딩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오늘은 퓌센을 떠나 피딩(Piding)으로~ 원래 계획은 베르히테스가덴에 숙소를 잡고 켈스타인하우스 등에 가는 것이었으나,베르히테스가덴에 적당한 숙소가 없다;그래서 피딩에 숙소잡고,켈스타인하우스에 들렸다 숙소로 갈 생각이다 가는 길에 Pfand 하고, 휴대용 티슈도 산다초록초록화장실이 급해서 식당으로~무료주차 시간을 계산하기 위한 Parkscheibe가 필요하다도착한 시간을 표시하고 차에 놓아두면 된다잠깐 들른 식료품&식당커피 한잔 마시면서화장실 간 쿤을 기다린다,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돼서 손짓으로 주문한다다시 출발~행복해보이는 소들~비록 명대로 살 수는 없지만;알프스, 마치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북벽같다 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는데,경찰 같은 사람들이 차를 세운다;;;잔뜩 긴장.. 2019. 6. 20.
20190524 독일 9 노이슈반슈타인, 호엔슈방가우 성(9,10)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퓌센에 온 이유,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그리고 호엔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 차를 타고 왕궁(Königsschlösser)으로~ 처음에 이 이정표를 보고 내가 모르는 다른 성이 있는가했다 하지만 이것은 노이슈반슈타인성과 호엔슈방가우성이 있는 곳을 말한다 박물관도 있지만 우린 패스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가는 마차이려나.. 노이슈반슈타인 성 입장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왔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매표소의 줄이 거의 없었다 2시 50분 입장을 예약했는데, 표 찾을때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우린 호엔슈방가우 성 먼저 볼거라서 계획대로 고고고 예약 바우처로 표를 받았다 우선 호엔슈방가우 성으.. 2019. 6. 19.
20190523 독일 8 우멘토르프, 퓌센 성(7,8), 퓌센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발링겐에서 퓌센으로~가는 길에 들른 우멘도르프 성(Schloss Ummen dorf)그리고 퓌센 시내, 퓌센 성(Hohes Schloss Füssen)! 발링겐 숙소에서 간단한 아침떠나기 아쉽네...ㅎ계단에서 보는 주인 부부의 가족들 떠나기 전에 공병환불(Pfand) 받기,플라스틱, 캔 등을 사면 공병값이 합해져서 계산되고,다 먹은 후 반납하면 공병값을 돌려준다똑똑한 기계,공병 혹은 캔을 구겨서 넣으면 인식을 안한다,공병환불이 되지 않는 맥주병과 같은 공병을 반납하는 사람을 봤는데,이런 경우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여기에 반납하는 거란다~ 영수증을 가지고 계산대에 가면돈으로 준다!제법 쏠쏠하다 공병환불 받고, 퓌센으로 고고고~마지막으로 호엔촐레른을 또 본다유채꽃쿤과 유채꽃마침.. 2019. 6. 19.
20190522 독일 7-2 호엔촐레른, 발링겐 성(5,6)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지그마링겐 성에 이어 호엔촐레른 가문의 성, 호엔촐레른 성 보러가는 길~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운전하는 쿤과 호엔촐레른성 가는 길에 있는 포인트에서 사진찍기!호엔촐레른은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멋지다성으로 올라가면 앞모습을 볼 수 없다성의 전체 모습은 여기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걸러올라가거나 셔틀버스를 탄다우리는 걸어가기로~셔틀버스 정류장 앞 가게에서 입장권을 구매한다지나가는 독일 아저씨가 호통을 치며 여기서 사야한다고 알려줬다근데 위에 올라가도 매표소는 있다;ㅋ규모가 상당히 큰 성이곳이 셔틀버스 정류장 앞 가게올라가는 길, 경사가 심하다길게 이어진 계단;;헥헥성벽의 높이에 위압감이~성 앞 매표소성 입구를 지나서도 꽤 걸어 올라간다해자의 다리를 건너~엄청난 벽을 따라 걸어.. 2019. 6. 19.
20190522 독일 7-1 리히텐슈타인, 지그마링겐 성(3,4)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멋지고 멋진 세개의 고성을 보러간다슐로스 리히텐슈타인(Schloss Lichtenstein), 호엔촐레른 슐로스 지크마링겐(Hohenzollernschloss Sigmaringen), 부르그 호엔촐레른(Burg Hohenzollern) Schloss는 왕이 거주하기 위한 궁전 같은 성,Burg는 침략을 막기위한 요새 성이렇게 성의 종류를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난 Burg를 좋아한다리히텐슈타인 성은 Schloss가 아닌 Burg 스러웠다 춥지만 테라스에서 간단한 아침!주인장께서 주신 쥬스, 맛나다! 첫번째 방문지는 리히텐슈타인 성이다 가는 길에 보이는 호엔촐레른 성체르맛의 마테호른처럼 높은곳에 있어서 자주 보인다주차장주차비는 2유로한가~하다주차권을 차에 놓고, 성으로~나무..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