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람/일본 오키나와, 오사카, 한국 울릉도12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4 2017년 5월 8일 월요일 호텥 조식 포기하고 도톤보리으로 이치란 라멘 먹으러 호텔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이른 시간이라 한가~ 입구에서 자판기로 주문 토핑(고기)를 추가하지 않으면, 라멘에 고기가 하나도 없을까봐 선택;;; 하지만 추가용 메뉴였다. 그래서 올라가서 음식 먹는 곳에서 취소요청하니, 취소해준다..다행 게다가 뒤에 한국어라 저렇게 써 있었건만 난 모르는 단어 유추해가며 표시하고;; ㅋㅋ 칸막이로 분리된 곳에 앉으면, 발을 열고 음식을 준다 옆사람의 칸막이는 없앨 수 있다 한가..애매한 시간 이미 아침 식사 시간은 지났으므로.. 독서실 분위기 배불러 아침을 먹어도 조금만 먹는 우리에겐..라멘 한그릇도 과식 입이 맵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교토가는 전철에서 먹을 몽슈 롤 구.. 2017. 5. 14.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3 2017년 5월 7일 일요일 교토가는 날~신랑 발이 아프니, 차를 많이 타고 멀리가는 일정으로~산젠인, 호센인 가기로걷는걸 최소로......계획했으나, 역시나 많이 걸었다능 쿄토까지는..난바에서 미도스지선으로 우메다역,그리고 우메다역에서 한큐선으로 가와라와치(교토)역으로 간다약 1시간 걸린다 한큐선 내부마주보는 좌석도 있다 간사이 쓰루패스 개시 처음 사용하면, 뒷면에 날짜가 찍힌다 오하라 산젠인과 호센인은 교토 가와라와치 역에서버스 타고 약 30분 더 가야한다6번 출구로 나가서 버스역으로 요렇게 생겼다..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 버스시간 보다 지연되어, 도착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린다앞으로 내릴때 버스값을 내면된다고 했는데,뒤쪽 타는 곳에 카드 찍는 기계가 있다헷갈리;;앞으로 내릴때, 간사이 쓰루 패.. 2017. 5. 14.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2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조식, 반찬이 조금씩 변경되는거 제외하면, 거의 동일그래도 먹을만~ 쿤이 특별히 빵이 맛나다고~ 본격 관광모드~ 첫번째 코스는 오사카 성해자가 생각한 것보다 훨 넓어서 놀람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은 오사카 성 아이스크림맛나다옆에서 본 오사카 성이 더 조은걸~ 오사카 성의 내부에서 사진 찍는것이 허용된 곳이 일부 있다피규어...잘 만들어놨다정교해 해자에서 뱃놀이도 하길래, 오사카 패스로 무료라서 가봤더니 넘 오래 기다려야 해서 패스 내내 걷느라..헥헥점심 먹으러 다시 고고 커리 먹으러...줄이 있긴하지만 길진 않다그래서 기다리기로~ 귀여운 꼬마잔에 맥주도 한잔 난 커리우동 셋트맛나다..근데 짜다 돈까스 커리 셋트 밥먹고 나왔는데...비가 세차게식당 근처 분위기 있는 카페(?) 발.. 2017. 5. 14.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1 2017년 5월 5일 금요일 9일 대선, 8일 휴가내고, 4박 5일 오사카&교토 여행사전 투표하고..고고고 제주항공, G마켓에서 할인해서 왕복 2명 662,000원토요코인, 포인트로 1박 무료 숙바해서 4박에 약 30만원 이번 여행은 쿤이 계획~일본이니까~! 캐리어 1개에 베낭 2개갈때 짐은 캐리어 하나도 꽉차지 않아서,내가 우겨서-쿤은 2개 가져가자는걸,하나 가져갔는데, 후회했다능;;;담엔 캐리어는 넉넉하게 가져가자;;ㅋ 언제나처럼 계절밥상에서 한식 저가항공 처음에 탈때는 비행기가 넘 작아서 깜놀했으나,이젠 익숙....그래도 넘 작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로 가기위해특급 라피트 티켓교환(이미 구매해서 옴) 라피트...귀여운 외모 짐 놓고 놀러가기 위해호텔부터~국내에서 출장다니면서 알게된 토요코인(.. 2017. 5. 14. 20170428-0501 울릉도 3 2017년 4월 30일 일요일 1박을 할 두번째 숙소는 산중턱에 있는 99팬션명가펜션에 방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옮겼으나좋았다 큰방이 없어서, 부모님을 위한 방 하나하고, 지우네가족하고 우리가 지낼 방 하나(다락방이 따로 있는)를 예약했다엄마가 밤에 잠을 잘 못자서오히려 이런식의 조합이 조은듯~ 담에 꼭 이렇게!!서로 편하게~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 일찍일어나서아침먹고, 고고고~ 펜션에서 본 풍경펜션 올라오는 길이 후덜덜했다낭떠러지를 옆으로...구불구불 경사길 오늘의 관광지 봉래폭포 주차장이 아주 협소한 관광지제부가 차를 길 아래에 주차하고 왔다 산책길 올라가는 길에 전, 막걸리를 파는 집이 보인다쿤이 눈독들인다 바위틈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넘 더워, 내려올때, 다시 들어갔다 나옴 아빠 엄마 지우가족과 .. 2017. 5. 11. 20170428-0501 울릉도 2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아침은 펜션에서 전날 장본 김치, 김, 명이나물 등으로 맛나게~냠냠 관광길에 잠시 멈춰 바다놀이~몽돌해변 어른들이 이쁜 돌을 주워줬지만, 지우는 관심이 없다잠깐 들고 있다 버리고 차에 탄다..ㅎ 어제 가려다, 관광버스가 줄선걸 보고, 돌아왔으나,오늘 오전에 다시 도전한 예림원!아직 육지에서 배들이 도착하기 전이라 한산할것으로 예상예상 적중! 한산한 예림원은 강추! 특이한 조각들 물고기 밥도 주고~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있고, 아래는 낭떠러지동생은 무섭다고 그 옆에서 사진 조각인줄 알았던 새조각이 더 어울렸다능 중간에 막걸리를 잔으로 판는 곳이 있어 좋다기본안주 나물도 맛남 난 더워서 아이스 커피근데, 저긴 그늘이라 추웠다 작은 폭포도 있고, 경치가 참 좋다 단 한장의 전체 사.. 2017. 5.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