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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215

0320 밴프(Johnston Canyon, Lake Louise) 2015.3.20. 금요일 Johnston Canyon(존슨톤 협곡)....멋진곳!!!하이킹 맵을 보면 아이젠을 신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린 없으니 걍 출발~길이 미끄러워 어려웠지만, 완전 만족스러웠다는~쿤의 강행이 고마운 순간!!!ㅎ 가는 길에 마차 발견 아침은 Chaya에서 쿤은 우동, 난 가키아케돈깔끔하고 맛난 일식집 그리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출발!!! 근데 비가온다;;;ㅎㅎ 비가와도 우리는 방수 짱인 보드복을 입었으니..고고싱 코스가 Lower Falls와 Upper Falls가 있다. 짧은 Lower로 선택 길이 미끄럽다. 입구에서 보니 대부분 아이젠 착용;; 근데 운동화만 신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어서용기(?)를 내서 가보기로~ Lower Falls에서 더 올라가면 Uppe.. 2015. 3. 22.
0319 밴프(Banff Gondola, Bow River & Falls) 2015.3.19. 목요일 화창한 날씨에...어제의 여독을 물리치고 나섰다. yelp에서 검색해서 Melissa's Missteak로 아침 먹으러~ 뭔가 기분좋은 느낌이 있는 식당 쿤은 오믈렛 난 에그 베니 주문~부드럽고 고소하고..무척 맛났다!! 또 먹고싶네~ 아침식사 후 설퍼산 곤돌라로 알려진 Banff Gondola로~ 요런 표를 사서 탑승 꽤나 높이 올라간다. 멀리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이 보이고~ 마치 성 같군아~ 보우 강도 보이고~ 도착하니, 기념주화 만드는 기계, 10센트 넣어 만들었다! 바람이 불고, 추웠다. 장갑까지 끼고 Start!!나는 고프로, 쿤은 사진 식당, 기념품 가게가 있는 건물 길이 나무로 잘 만들어져 있다. 멀리 목적지가! 왼쪽으로 트래킹 코스가..지금은 갈 수 없는 길.. 2015. 3. 20.
0318 휘슬러에서 밴프로의 긴 여행!! 2015.3.18. 수요일 겁없이 휘슬러에서 렌트해서 밴프로 고고고장장 차로 10시간 가까운 거리. 11:30분 출발해서 10:30(밴프시간으론 11:30) 쯤 도착. 밴프에 오니 1시간이 빨리간다~100km 남음에 환호하면서...서로 의지하면 장장 10시간이 넘는 차 여행을 드뎌 해냈다!!! 무언가 여행의 전환점을 맞은 기분!!!!하지만 다음엔 야간운전은 안하기로;;;ㅎㅎㅎ만약 다시 간다면, 새벽에 출발하거나, 1박 2일로 계획하기!! 엄청 피곤함에도 여유를 잃지 않았던 쿤에게 감사한다^^ 첨엔 승용차를 렌트하려 했으나,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정보를 얻고, 급 SUV 사륜으로 변경, 가는 길에 핸폰도 안터진다하여 네비 추가, 드라이버 1명 추가비용은..AVIS 산타페, 0318~0331 12일 (벤쿠버..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