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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63

[책]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비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 장병규 회사를 그만둔지 어언 5개월이 지나고 있다그 동안 2번의 여행이 있었지만, 이젠 무엇이든 결정을 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 시간이 이미 지나가고 있다 지난 월요일에는 '쫄지마 창업스쿨'의 1강을 듣기도 했다흠흠 ... 초반에 읽다가 책을 덮었다, 나라는 사람은...회사와 개인은 일정 시간 분리되어야 하고,일에는 재충전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서,스타트업이란 나와는 거리가 멀군 하는 것이었다근데 같은 책을 읽던 쿤이 끝까지 읽어보라해서,다시 잡아 든 책 음..우선 책을 덮으면서 희망이 생겼다내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를 내가 만들 수도 있겠구나..거기에, 내가 지금 도전해서 실패한다 한들, 그것을 실패라 할.. 2018. 3. 15.
[책] 용의자 X의 헌신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어제 밤에 읽기 시작해서 오늘 오후에 끝내버림 죽음을 생각하는 순간 떠오르는 장면, 얼굴, 기억으로 다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있겠지주인공은 죽음을 생각한 순간, 새로운 희망을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찾고, 그로인해 자신을 희생한다 오로지 자신의 감정만 생각한 수학자..상대가 자신을 위해 어떤 삶을 택할지 가늠이 잘 안되었으리라 논리에 강한 수학자이니...그 감정이 이해안되었을수도.. 2018. 2. 21.
[책]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카미 하루키 자신이 보잘것 없다는...색채가 없다는(이름에 색 이름이 안들어 가고, 그로 인해 어느정도 색채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는)주인공의 자책그리고 용기(?)내서 자책해야만 했던 순간을 맞닥트렸을때..그 자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어려운 하루키의 세계 ..근데, 제목보다 작가 이름이 더 크네ㅋ 2018. 2. 21.
지우의 또 다른 그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1. 17.
조카가 그린 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1. 17.
일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