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어제 밤에 읽기 시작해서 오늘 오후에 끝내버림
죽음을 생각하는 순간 떠오르는 장면, 얼굴, 기억으로 다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있겠지
주인공은 죽음을 생각한 순간, 새로운 희망을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찾고,
그로인해 자신을 희생한다
오로지 자신의 감정만 생각한 수학자..
상대가 자신을 위해 어떤 삶을 택할지 가늠이 잘 안되었으리라
논리에 강한 수학자이니...그 감정이 이해안되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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