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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0418 대만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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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대만 타이베이,

시댁(다른 적절한 대신할 단어가 없다ㅜㅜ)과 함께한 가족여행

같은 기간에 마침 해외여행 계획이 있던차라,

이승윤 대만도킹을 보기위해서, 여행지를 후쿠오카에서 타이베이로 변경했다. 

그래서 나는 17일 일요일 오후에는 이승윤 대만도킹  공연장에 갔다

제주항공 왕복,

카이사르파크 호텔(타이베이 메인역)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B9%B4%EC%9D%B4%EC%82%AC%EB%A5%B4%ED%8C%8C%ED%81%AC%ED%98%B8%ED%85%94/@25.0461403,121.513422,15.9z/data=!3m1!5s0x3442a972fae82d9b:0x195fcbd7976ab150!4m9!3m8!1s0x3442a9ae5654f659:0xa2e084f39b59fdd!5m2!4m1!1i2!8m2!3d25.0461817!4d121.5164254!16s%2Fg%2F1tdq88gb?hl=ko

 

2023.04.15 토요일

오전 출발, 오전 도착, 대만은 서울보다 1시간 늦다

공항고속철도를 타기 위해, 교통카드 구매

아이패스를  이미 2개 가지고 있어서, 이지카드를 2개 사서 각 400달러 충전했다. 현금만 된다;

이지카드 보증금 200달러, 충전 400달러

마침 고속철도 급행 시간이라 바로 타고 호텔로~

호텔에 짐 맡기고 근처 식당에서 딤섬 등등 먹고, 체크인(3시 정각에 해준다)

 

호텔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예매한 대만도킹 입장티켓 발권

ibon기계에서 구매한 티켓을 선택하고 점원에게 이야기하면 발권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결제하면 표가 출력된다. 나는 점원분이 해줬다. 대만어 어렵ㅠ

A구역 티켓, 팬그룹 사진 촬영 기회를 주는 티켓이다.

PC방에 가서 '좌석 자동선택'으로 티켓팅해서 구할 수 있었다.

 

나는 컨디션 난조로 호텔에서 쉬고,

나머지분들은 우버타고 고궁박물관 관람하고 스린야시장까지 들려온다

저녁은 스린야시장에서 사온 지파이와 기타등등

가오슝에서 먹은 지파이보다 맛없다. 퍽퍽살

 

2023.04.16 일요일

오전엔 타이베이 관광하고, 나는 오후에 공연장, 나머지 분들은 타워101과 국립국부기념관을 볼 예정이다

공연장이 타워101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다.

아침은 호텔근처 유명한 아침식사를 죄다 한방에 사다 방에서 먹음, 나름 먹을만하다

호텔에서 걸어가기로 한다.

자유아치광장을 지나 중정기념당(땡볕)에서 위병 교대식을 본다. 위병 출퇴근이 아주...힘들고만

 

지나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대만도킹 봉투도 인쇄했다.

대만 삐뚜루가 만들어서 올려놓은 것으로

30달러를 내면 출력할 수 있다! 신기하다.

 

신이구로 이동하기 전에 점심예약,

딘타이펑 신생점에 예약하니 대기표를 준다

QR코드로 들어가면 몇팀이 남아있는지 볼 수 있다

근처 공원 카페에서 쉬면서 순서를 기다렸는데, 거의 대기시간과 같다

 

세분은 관광

 

 

나는 공연장 Legacy Max로 갔다

팬 그룹 사진 촬영은 5시에 했다, 미리 확인 손목줄을 받고 줄을 서야 한다.

대만 삐뚜루가 소우주 포카를 줬다

이것도 대만삐뚜루의 선물, 이벤트 플카와 비누장미!

3열!!

도킹 시그니처, 마이크와 기타

 

공연 끝나고 일행과 합류, 저녁 먹으러 키키레스토랑에 간다

예약도 힘들고 대기도 긴 레스토랑이지만,

식당에 붙여놓은 QR로 들어가서 당일예약해서 먹었다.

맛나게 먹고 호텔로!

 

2023.04.17 월요일

오늘은 1일 버스투어 가는 날!

10시 20분 타이베이 메인역을 출발해서 8시 30분에 다시 돌아오는 빡신 일정!

가족여행이기도 하고 기간이 짧아서 여러군데를 한번에 편하게 보고 싶어서 예약함

결론은 만족!

우리는 '예스폭진지' 예약, 예류공원, 스펀풍등,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을 가는 만땅 투어다

예류공원과 진과스, 지우펀이 좋았다. 다음에 다시 가야한다면 스펀풍등과 스펀폭포는 제외하겠다.

아침은 각자 방에서 해결, 난 땅콩샌드위치와 커피!

 

예류지질공원

 

스펀 풍등

 

스펀 닭날개(안에 볶음밥이 들어있다), 맛는 그냥저냥

 

스펀폭포

폭포보고 내려오는 길에 과일, 석과와 애플망고, 맛은 그냥저냥

 

진과스로 이동, 광부 도시락. 의외로 맛난 밥

기대보다 좋았던 진과스

 

그리고 마지막 코스 지우펀, 사람이 많아 지옥펀이라 부른다한다

바람이 많고 쎘던 곳

홍등, 홍등보러 가는 곳

 

저녁은 호텔와서 씻고 우육면 먹으러 시먼딩 근처로 갔다

푸홍누러우멘, https://www.google.co.kr/maps/place/%ED%91%B8%ED%99%8D%EB%89%B4%EB%9F%AC%EC%9A%B0%EB%A9%98/@25.0476245,121.503514,17z/data=!3m1!4b1!4m11!1m3!11m2!2sMwkHGkcdReST0r8IwdtS4A!3e3!3m6!1s0x3442a90e87e6d60b:0x2a5448854fda3233!8m2!3d25.0476197!4d121.5077358!15sCgEqWgMiASqSARljaGluZXNlX25vb2RsZV9yZXN0YXVyYW504AEA!16s%2Fg%2F1pv5vmh0m?hl=ko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먹을만하다

로컬맛집, 늦은 시간인데 사람이 많았다.

매운소스 넣으니 칼칼하고 좋았다

 

2023.04.18 화요일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공항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땡기지 않아서 카페에서 빵과 커피,

인천와서 제대로된 식사 후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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