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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2

0323 밴프 선샤인빌리지 트리런!!

by synlex 2015. 3. 24.

2015.3.23. 월요일


흐린 눈오는 날의 선샤인!!

오전에 곤돌라타고 올라가는데 눈이 온다. 일단 한번 타고 아점먹고 있으니 폭설수준의 눈이..

다행이 밥먹고 나니 서서히 개기 시작..그래도 흐린 날이었다. 순식간에 안개에 쌓이는~


여긴 너무 넗고, 슬롭 구분도 모호해서, 리프트로 어디를 탔나 확인해야할듯 하다..ㅎ

Angel Express Quad 2, Great Divide Express Quad 1, Strawberry Express Quad 2, 

Standish Express Quad, Wolverine Express Quad


날이 흐리면 아랫동네(Strawberry)에서 놀고~ 안개가 거치면 위(Angel, Divide)로 올라갔다.

Angel, Divide를 타고 올라가 내려오는 트리런 강추!!!  트리런 코스가 이미 만들어져 있어 따라가믄 된다~


오늘은 원정의 백미...트리런!!!!!을 제법 해봤다.  쿤 뒤를 잘도 따라다닌 날!!!!  사진이 없어서 아쉽;;


해가 보이는 흐린 기이한 하늘


Angel Express Quad 

눈이 우리에게 돌진!! 눈한테 맞는 느낌;


Daylodge의 2층 레스토랑에서 나쵸로 점심

나쵸 17$ + 포크(토핑) 4$ = 21$....3~4명이 먹어야 적당한 양...많이 남겨서 아까웠다


Angel 정상



알파인 의무코드(?)ㅎ


걷는 사태가 벌어질듯한 예감에..잠시 앉아 앞에 보이는 평지를 어케갈지;;눈치보믄서

 초코바~


난 메이플 아이스 퍼지(샤토페어먼트 레이크루이스에서 산건데;;;달다;;달기만 하다;;)


개었다 흐렸다를 반복~


오는 길에 Vermilion Lake 뷰포인트가 있어 들렀다. 아직 호수는 살얼음중...



그리고 시간이 애매해서 Cave and Basin에 갔으나;;; 오늘은 월요일;;;;


그래서 Cascade Garden(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가서 관광놀이..

역시나 5시가 넘은 시간에 갔더니 Close 

캐나다에서 국립공원을 처음으로 만들었단다!!!


나의 휘슬러 모자를 쓰고 계시다~


저녁은 두번째 방문인 CHAYA(일본식)에서~ 탄탄멘(11.5$)과 완탕멘(11.75$)

둘다 먹을만했다~~ 아니 일본서 먹은 라멘보다 맛났다!!!

탄탄멘은 매운맛이지만;;; 국물을 계속 먹어야 쫌 맵네하고 느낄정도~ 그리고 좀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