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1. 토요일
Lake Louise
숙소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가깝지는 않다.
날씨가 화창하여 Lake Louise를 다시 가기로~
점심은 원래 Lake Louise Station & Restaurant에서 먹을 예정이었으나, 저녁에만 문을 연다;; 역시 비수기;;
그래서 빌리지에서 간단하게 해결~
맛은;;;;안습;;; 걍 호텔에서 먹을걸 후회했다능;;
밴프는 맑았으나, 여긴 세찬 비가;;;; 날씨 요상하다;;
세찬 비를 맞으며 꾸역꾸역 호수 끝에 있는 폭포에 도착..
멋지다!!!!!
호텔에서 난 핫초코, 쿤은 ??음료수(시큼하고 맛없음;;)
저녁은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Lake Louise Station & Restaurant에서
뒤로 보이는 기차에서 식당이 있으나, 연회 나 파티 등을 위한 곳이란다
서비스 시간은 5:00 To 9:00
예약 필수라는데, 비수기라 그런지..자리는 많았다.
고풍스런 의자
실제 나무를 때는 벽난로... 휘슬러에서는 다 가스 벽난로 였다.
송어구이
연어와 같은 맛. 배가 고파서 였을까?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다. 맛났다~ 사이드로 서브된 감자는 완전 맛났다!!!
햄버거
패티가 두꺼웠는데, 퍽퍽했다;;; 난 별로였으나, 쿤은 괜찮다고~
쇼핑한 품목
알버타 지도, 알버타 소고기 육포(별로;;;), 로키 사진집, 썬더레이븐 모형물,
사발면(다운타운에 한국식품도 있드라), 메이플 아이스 퍼지(달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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