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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척232

0313 휘슬러블랙콤 - 쿤에게 익스트림한 보딩을~ 2015.3.13. 금요일 쿤과 부들만의 익스트림한 보딩을 위해(?) 난 쉬기로~ 걸어서 블랙콤베이스까지 가보기로~~ 숙소 뒷마당에서 위저드 익스프레스가 보인다저기로 나가서 바로 보딩 가능~~~근데 눈이 거의 없다;;;; 길이 시원스럽다 블랙콤 트레일을 따라~ 이정표를 보고 Lost Lake에 가고 싶었으나..이정표가 이어지지 않고;; 그래서 그냥 트레일따라 블랙콤 베이스로...약 20분 정도 걸린다. 리프트 티켓값..오후, 늦은 오후 등등의 티켓이 있다. 종일권은 119달러..후덜덜 Lost Lake 이정표 또 발견...하지만 갈랫길에서 사라진;;;걍 집으로~ 저녁엔 쿤과 부들의 아프레에 동참.Crystal Lodge...호프집 분위기. 로컬들이 많이 온단다;;;컵은 더러웠고, 윙은 퍽퍽했고, 맥주는 .. 2015. 3. 15.
0312 블랙콤베이스와 가까운 세번째 숙소 체크인 2015.3.12. 목요일 이제 둘만 남았다~ 블랙콤베이스를 이용해야 하는 숙소 체크인~ The Coast Blackcomb Suite at Whistler(더 코스트 블랙콤 스위트 앳 휘슬러) 청소 및 조식포함. 하지만 조식이 먹을만하진 않다. 빵 몇 종류, 시리얼, 과일, 요거트, 와플 정도..햄, 소세지, 베이컨 등등을 기대했으나;;ㅎㅎㅎ 우리가 말하는 원룸. 깔끔하고 좋다~ 라면으로 아점~ 스키 스토리지~ 여기에 보드 보관 스키 인 & 아웃 가능~ 눈이;;; 없다;;; 하지만 인아웃은 가능;;;ㅎ 슬롭따라 걸을수도 있고;; 수영장 & HotTub 헬스장 로비 겸 조식 먹는 곳 3가지 종류의 스타벅스 커피 구비~ 언제나 마실 수 있다. 4층에는 아이스, 세탁 서비스 룸이~~ 세제는 사서~ 나는 집에.. 2015. 3. 15.
0311 휘슬러블랙콤 - 은미의 마지막 보딩 2015.3.11. 수요일 은미는 낼 한국으로~ 마지막 보딩 & 아프레~ 휘슬러 라운드하우스의 곰과~ 고대하던 눈이 와요~~~ 은미야 짐 카빙하는 거? 그동안 가고 싶었으나, 항상 자리가 없었던, 빌리지에 비가 오는 관계로 자리가 그나마 있었던듯..여하둥둥 PanPacific 호텔 1층에 있는 더블린 아이리쉬 펍에서 아프레~~~Dubh Linn Gate기네스 파이 & 맥주~ 기네스 파이~ 난 맛났는데 일행은 별로라고~~ㅎ 저녁은 찹스테이크~ 10달러 조금 넘는 소고기 사서~~ 세가지 맛의 찹스테이크나름 맛났지만, 역시나 질겼다능~ 후라이팬 요리에는 안심 완승!!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로얄살롯~ 남은 애거밤, 맥주까지;;; 만취한 날;;;;ㅋㅋㅋㅋ 2015. 3. 15.
0310 도서관 & 아프레 2015.3.10. 화요일 보딩 쉬고 도서관에서 블로깅 하기로~ 10여일이 넘는 일기가 밀린탓도 있고~ 힘도들고~ 길에서 피자 먹기!!ㅎ 날이 좋았다~ 쿤은 출격. 쿤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아프레를 함께하기 위해 곤돌라 앞 펍으로~Longhorn Saloon휘슬러빌리지의 아프레 쵝오의 장소...겨우겨우 좋은 자리 잡았다. 코로나 바스켓으로...화창한 날씨와 라임..자~알 어울린다. 나쵸..요기도 맛나다아~~19달러, 비프추가 5달러. 담에 간다면 비프 추가 안하련다;;ㅎ 술이 모질라...옆 테이블에서 먹던 맥시칸블독~~ 이것의 가격이 20달러가 넘는다;;;ㅎㅎ그래서 이날 셋이 115달러치 먹어치움^^ 은미와~ 분위기 좋은곳!!!! 2015. 3. 15.
0309 휘슬러블랙콤 - 화창한 보딩~ 2015.3.9. 월요일 내일부터는 날이 흐릴거 같다기에..사진찍으러 출격~~ 버스 정류장. 여기서 4번 무료셔틀을 타고 휘슬러빌리지 베이스로~ 어깨끈을 요긴하게 사용했다 구름이 있어주니 풍경이 더 멋지고~ 구름이 이쁜 하늘~ 트레일의 돌들로 인해 데크 바닥이 패였다;;일단 대충 무마하는중.. 멋진 하늘!! 모글..모글을 뭉개면서 내려오는 중;;;ㅋㅋㅋ 블랙다이아 Sunburn 고고고~ 모글..무사히 내려오다~ 블랙콤산의 Horstman Hut에서 간식인지 점심인지..ㅎ 코카인 맥주 이눅슉 나름 빡센 보딩 후 아프레~ 자리 있는 블랙펍으로~은미는 여권이 없어서;;;맥주 못시키고;;;ㅎ내꺼 나눠 마셨다이곳의 Hot Wing은 시큼한 약간 매운 맛이다;;아니 나에겐 전혀 안맵다;;핫소스로 매운맛을 내지만, .. 2015. 3. 15.
0308 휘슬러블랙콤 - 올만의 출격! 2015.3.8. 일요일 오늘은 셋이서 출격~ 늦으막 일어나서 크리스탈 헛으로 와플먹으러 고고고 급 따뜻해지 날씨에 패딩 대신 자켓~ Crystal Hut에서 와플먹기!!!날씨가 조아서 야외에서. 야외 자리 잡느라 30분은 기다린듯;;;; 와플..맛은 그냥저냥~ 분위기로 먹는 곳!! 새와 눈이 딱!!ㅋ 캐나다에선 동물에게 먹이주는게 불법이란다~ 언제나처럼 보딩 후 HotTub 그리고 저녁엔 부들이와 블랙콤베이스의 Merlins에서 쵝오의 나쵸와 맥주~ 나쵸는 여기가 진리!! 우리 넷은 Half를 시켰음에도..남겼다;;맛있었음에도~~ 나쵸와 맥주에 기분이 좋아진다~~ㅎ 2015.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