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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바람10

0503-0504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2024.05.03 금요일기차타고 에딘버러로 이동,2번의 장거리 기차 여행이 있어서 레일카드(Two Together)를 구매했고,가격이 저렴한 시간대를 선택하고 할인 받아서 나름 교통비를 아꼈다.트립닷컴에서 레일카드를 샀고, 거기서 기차 예약도 했다. 인버네스 기차역에서 전광판을 보면서 기다린다.앉는 자리는 협소하고 시간이 임박해야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어서 서있었다.시간이 되면 전광판에 기차 정보가 나오고,개찰구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때 모든 사람이 몰려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한다.  약 3시간 걸려 에딘버러 웨이벌리 역에 도착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숙소, 1층인줄 알았는데 2층이다. 0층에서 시작하니 실제로는 3층.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오르내렸지만 괜찮았다.하지만 계단에 먼지가 너무 많고 지저분.. 2024. 7. 21.
0501-0502 인버네스, 스코틀랜드 2024.05.01 수요일오늘은 렌트해서 인버네스 근처를 들아다니고 내일은 스카이섬을 가기로 한다.영국은 운전자가 오른쪽이라 긴장한 쿤,렌트한 차를 인버네스 시내에서 픽업하기로 했는데,가서 기다리는데 차를 받을 수 있어 보이는데가 없다픽업장소는 쇼핑몰은 아직 오픈전,어쩔 수 없이 전화해서 물어보니 인버네스 공항이 픽업장소란다.대행 사이트에서 잘못한것이다. 다행히 차는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고, 자동변속으로 변경도 가능해서 기차타고 공항으로 갔다우여곡절끝에 차 받았다. 깨끗한 새차였다. 오른쪽 운전석, 긴장한 쿤 목적지는 스페이사이드 글랜피딕 위스키 증류소,Cask Strength(알콜 도수가 50-60%,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병에 담아 준다)를 개인 용돈으로 사는 쿤,무려 160 파운드(약 30만원)다... 2024. 5. 14.
0429-0430 인버네스, 스코틀랜드 2024.04.29 월요일칼레도니안 슬리퍼 기차타고 인버네스로 이동하는 날이다.아침에 쿤이 1시간 가량 회사일로 줌미팅을 해야해서 나는 아침 먹으러 나왔다.호텔 근처에서 첫손님으로 크로와상과 커피 주문, 주인장 인상이 넘 좋다. 아침먹고 시간이 애매해서 노팅힐로 산책,이른 시간이라 상점문은 열지 않았지만 아침 런던 거리를 걷는건 좋았다.  인버네스로 가는 칼레도니아 기차는 저녁에 출발해서,호텔에 짐 맡기고 영국박물과, 내셔널갤러리로 궈궈짐을 맡기면 짐 번호표를 준다.잃어버릴 수 있으니, 사진 찍어놓으라 하신다. 자주 있는 일인가보다 드뎌 와본 트라팔가 광장, 넬슨 기념비가 너무 높아서 넬슨을 볼 수 가 없다. 우째 이렇게 높게ㅜ   광장에 버스킹 존이 여러개 있다. 잠깐 버스킹 하는걸 봤는데 잘하드라! .. 2024. 5. 14.
0426-0428 런던, 영국 2024.04.26 금요일인천 낮 출발, 14시간 걸린 비행, 9시간 늦은 런던에 같은 날 저녁 8시쯤 도착2번의 기내식과 1번의 간식   드뎌 도착, 14시간은 너무 힘들구나ㅜㅜ12시간과 14시간이 많이 다른것인가, 내가 나이를 먹은것인가.여튼 무사히 런던 도착. 이번 여행은 신한 트래블 카드를 준비해서 갔다. 이 카드로 올때 런던 공항에서 라운지도 이용할 예정이다.공항 ATM에서 파운드를 조금 찾았다. 수수료 무려 3.1 파운드, 약 6천원정도.현금 파운드가 필요하다면 환전해 가는게 좋을듯!런던, 에딘버러, 인버네스, 스카이섬을 여행했는데, 현금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버스킹 답례로 사용한게 거의 유일한 사용처! 런던 패딩턴역, 런던 숙소로 가는길.공항 접근성, 교통, 하이드 파크, 노팅힐(도보 2..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