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14일
지난 토요일에 선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부산~
부산 첨 가본다는..ㅎ
2016년 4월 13일 수요일
6시간 정도 예상하고, 출발해서, 늦은 오후 해운대 도착
토요코인 해운대2, 18층 방에서 바다가 보인다^^
부산에서의 첫끼는 신랑의 사촌형이 계신 '동산횟집'으로~
자연산 회를 맘껏 먹었다
식감이 좋았던~
좋은데이 맛나고..이날 올만에 소주를 8잔이나 마셨다능~
그리고 해운대로 다시 돌아와, '바다마을 11호' 포장마차에서
신랑과 사촌동생은 멍게와 소라에 한잔 더~
분위기 좋은곳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아침은 부산분이 추천한 '쌍둥이 돼지국밥'에서 돼지국밥
그럭저럭 먹을만;;ㅎ
드뎌 관광
오륙도 중 하나의 섬이 뒤로 보이고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5개 혹은 6개로 보인다고 한다
다른 쪽은 바다를 바라보는 고층건물
오륙도 스카이워크
신발에 덧신을 신고 가야한다;;구찮아
부산 여행 내내 본 바다~바다~
멀리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오륙도에서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갈 수 있지만,
저칠체력에 차로 이기대 해안산책로 중간지점으로 가서 트래킹 시작
오르락 내리락, 풍경은 멋지고~ 날씨는 좋고~
다음날 종아리가 땡땡;;ㅎㅎㅎㅎ
신랑은 무릎부상;;;ㅋㅋㅋ
운동하자아!!!
바다바다
부산은 바다
잠깐 쉬어가기
반도 못먹은 아이스크림;; 과자가 눅눅;;;
오륙도 가원 카페
집을 지으면 이런식도 좋을듯~
그리고 광안대교를 건너 다시 숙소로~~
그리고 저녁은
수요미식회에서 본 유~명한 '해운대암소갈비집'
생갈비는 떨어져서 양념갈비(32,000원)로~
맛나다 맛나!!!
이 가격이면 어딜가나 대부분 맛날까??ㅎ
한옥의 분위기 조오타
그리고 해운대 산책
멀리 토요코인이 보인다, 해운대2는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크다^^
동백섬 가기!!
갈맷길의 일부인 동백섬은 벤쿠버의 스탠리파크를 생각나게 했다
퇴근하고 운동하는 사람들, 날씨, 바다 때문인듯~
그리고 해운대 영화의 거리
사진으로 보면 입체로 보이는 트릭아트~
조명이 하나 둘 켜지고~
길가 야경이 이쁜 광안대교가 보이는 야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아넬로'에서 맥주한잔 그리고 배는 무지 부르지만;; 안주도 하나 시켜 다 먹었다능~
배가 무지 부르지만; 이곳 '더베이101' 도 지나칠 수 없엇;;
'핑거앤쳇'에서 퓌시앤칩에 맥주;; 맥주도 다 못마시고 왔다능;;
안주는 포장해 왔으나;;;역시 먹지 못하고;;
담부터 이러지 말자아~
야경 조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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