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 밴쿠버아일랜드(Butchart Gardens, Craigdarroch Castle, Fisherman's Wharf)

2015.3.28. 토요일

밴쿠버 아일랜드 관광~ 의 시작은 늦은 아침부터~

식당에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 동안 FanTan Alley 구경..차이나 타운에 있는 좁은 골목길이다

골목에 작고 특이한 상점들이~ 그리 볼만한건 없다;

늦은 아침겸 점심을 위해 찾아간 MOLE

애매한 시간임에도 대기줄이 후덜덜...거의 1시간 기다려 먹은 곳~

근처 구경도 할 겸 기다리기로~

카이보이식..또띠아에 콩요리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거기에 감자~

스튜보다는 별로지만 그래도 맛남

홈메이드 소세지가 들어간 스튜..요것이 매콤하면서 아주 맛났다~

버터 바른 빵도 굿!!

그리고 Butchart Gardens로~

마치 고속도로 톨게이트 처럼 입구에서 표를 구매하여 입장~

좀 비싸다 생각했으나, 돈이 안 아까웠던 멋진 곳!

여기서 시작!

Sunken Garden 제일 멋졌던 곳!

사진으론 도저히;;; 표현할 길이;;ㅎㅎ 계단을 내려가면 아름다운 정원이~

쓰레기통 위에 꽃을 심었다. 이건 꼭 함 해보고 싶다~

쓰레기통이 이뻐 보인다는~

물에 비친 나무, 산, 꽃은 언제나 이쁘다

정원 가운데에 작은 언덕(?)을 계단 따라 올라가면, 아름다운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생동감있고 특이하고 이쁜 분수~

사슴이 살아 있는거 같으다

조금 멀리서 바라본 Sunken Garden

길에 꽃 천지^^

레이븐과 이글 토템도 있고~

튜울립 꽃 길

두번째로 유명한 Japanese Garden

로즈 젤라또가 향기롭고 맛났던~

침 흘리고 있는 멧돼지..ㅎㅎ

Photo Window

화살표 방향으로 창을 열고 사진 찍으라는~~

창을 열고 찍은 사진

그리고 Craigdarroch Castle

석탄으로 큰 재산을 모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던즈뮤어가 1887~1890(3년) 동안 지은 집(성)으로 4층이고, 

가족과 하인들의 공간이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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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볼 수 있는 주차 표시

아래의 초록색 원의 P는 주중에는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동안 주차 가능하고, 

나머지는 프리하다는 표시이다

주차가 안되는 곳은 주차 불가라고 쓰인 표지판이 있다

그리고 주차 자리번호가 있으면서, 주차권 기계가 있는 경우는 유료주차이다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Fisherman's Wharf

수상 가옥~

영화에 나올법한 마치 배같은 집

배는 안고프지만 유명한 Barb's Fish & Chips에서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먹기로~

너무 자주 먹어 이젠 질렸지만, 어디나 비슷하게 맛나다~ 

사람과 친근한 수달~ 물고기를 받아 먹는다

그리고 약간은 수줍은 바다표범

요트~ 요트 있음 좋겠당!!

수상 가옥 골목

깔끔한 항구 마을

시내로 나와 BC주 의사당으로~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바다 건너 보이는 우리가 묵는 호텔 델타

이쁜 언니가 끄는 마차

밤이 되면 주의사당에 불이 켜진다. 바다 건너 델타호텔에서 보면 멋지다

인포메이션 센터를 지나 호텔로~

이렇게 빡신 관광의 하루가 지나고~ 집에 갈 날이 다가오고~ 슬프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