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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캐나다를 떠나며..

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2

by synlex 2015. 4. 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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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30. 월요일


밴쿠버 1시 35분 비행기


결국 떠나는 날은 돌아오고..마음은 이상하리만치 고요하지만

아쉽기도, 슬프기도, 시원하기도 하다는~ 

한국 도착하면 31일 오후


숙소가 바로 공항 근처라 여유가 있었지만, 렌트카 반납은 9시 반이라 일찍 서둘렀다

그동안 정들었던(?) 차...고생많았다~ㅎ


아침은 공항에서 타이와 베트남 음식으로..맛은 안습;;; 배고파서 먹었다능~


그리고 폭풍 쇼핑

메이플 과자, 차, 아이스와인 차, 메이플 시럽

립스틱, 파우치


그리고 퍼졌다;;;ㅋㅋ 다른 공항과 다르게 기다리는 곳이 쾌적하다. 작은 개울도 흐르고~


드뎌 비행기 탑승. 갈때보다 큰 비행기다

내일 바로 출근해야 하는 쿤은 입이 댓발 나왔다..ㅎㅎㅎ


첫번째 기내식은 화이트 와인과~

뒷자리 앉았더니, 식사 선택 불가, 남은 종류를 걍 먹어야 했다;; 두번다;;;

요건 비프


먼 여행길~


첫번째 간식. 치킨에그 샌드위치...그냥저냥한 맛


최신식 비행기~ 창문에 가림막을 내리는 대신, 아래의 버튼을 눌러 창 밝기를 조절한다

비행기가 뜨고, 내릴때는 자동으로 밝아진다능~


거의 도착!!


내려다 보이는 일본...산에 눈이 많네에~ㅋㅋㅋ


두번째 기내식...이것도 선택의 여지 없이 걍 포크(당면이 특이했다는~)


드뎌 도착!!!!!!!!!!!! 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여행을 이제 마치고 일상으로~~

비행기에서 많은 생각..다짐을 했다

이제 그것들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지!!!


한국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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