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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밴쿠버 - Stanley Park,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2

by synlex 2015. 3.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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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26. 목요일


긴 여행의 여독을 씻은 밴쿠버의 하루


아침에 일어나 캡슐커피가 있길래, 한잔 하면서 창밖을 본다..좋다!!


Stanley Park로 점심 먹으러 고고고


하루 6$의 주차권을 구입한다. 동전 혹은 카드로 구입 가능

주차권 판매 기계는 곳곳에 있다

공원을 중심으로 외곽에 드라이브 도로가 있고,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기 편했다


점심은 역시나 yelp의 도움을 받아

Teahouse에서~ 예쁜 튜울립과 수선화가 만발한 기분좋은 식당!!

대기 30분으로, 주변 산책하기로, 실제로는 40분정도 기다렸다



식당 앞 공원에서~


뒤로 Teahouse가 보인다


Stanley Park


Third Beach로 내려가니


누군가의 장난감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다시 식당으로


창가로 안내받아 기분 좋아지고~


송어구이와, 생선&감자 튀김 주문


둘다 맛났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저 너머로 North Vencouver가 보인다


오늘의 메인~ Capilano Suspension Bridge


한글 안내서~ 안내서 뒤편에 스탬프를 다 찍으면 인증서를 준다~


액자가 놓여있고


첫관문  Cliff Walk


무섭다;;ㅋㅋㅋㅋ다리가 흔들리기 까지;;;


저....아래는 계곡


아찔한 hot spot!


그리고 두번째 관문인 Capilano Suspension Bridge(흔들다리)

사람들이 장난을 조금만 쳐도...다리가 너무 흔들린다;;;;무셔;;

이 다리를 건너 세번째 관문인 TreeTops Adventure로 가고, 집에 가려면 다시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ㅎㅎㅎ


내가 웃지만 웃는게 아니다;;;ㅎㅎㅎ


세번째 흔들다리를 건넜더니, 우스웠던(?)ㅎ 다리

TreeTops Adventure


이정도는 이제 껌


마지막 Nature's Edge Board Walk

입구에 Close라고 써 있으나, 다들 내려가길래 우리도 고고~


중간에 공사중으로 Close, 다시 되돌아 왔다


뒤로 흔들다리가 보인다


다시 흔들다리를 건너~


다 돌아봤으나, Cliff Walker의 스탬프를 깜빡하고 지나쳐서 다시 Cliff Walker로~

쿤은 화장실 가고, 혼자 잽싸게 다녀왔다


시간이 늦어서 사람이 없네


스탬프와 인증서!


들어갈때 찍어준 도장;;; 샤워를 해도 안지워졌다;;ㅋ


카필라노 앞의 주차권 기계, 동전이 없어서 카드 시도했으나, 카드 인식 실패;;

표 사면서 얘기했더니, 표값과 같이 계산해줬다. 영수증을 차에 놓지 않아도 된단다~


그리고 다시 Stanley Park로~

낮에 지불한 하루권 주차권도 있으니, 다시 산책하러 들렸다


공원에서 바라본 멋진 밴쿠버~~~


카메라 밧데리 방전....핸폰 사진 받아 채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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