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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밴프에서 마지막!!

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2

by synlex 2015. 3.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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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24. 화요일


내일이면 밴프 안녕~~ 로키 Mt 안녕~~


원래 계획은 재스퍼를 가는 거 였으나, 

재스퍼 가는 목적 중 큰 2가지인 Sky Walker와  설상차 투어가 겨울시즌이라 문을 닫았다;;;

빨라야 4월 중순에야 가능;;;;; 그래서 재스퍼를 과감히 포기하고, 벤쿠버에서 시간을 더 보내기로~~결정;;

 

보드를 접어야 하는 아쉬움이 많은 쿤을 위해, 프로 및 프로급 사람들과 보딩하라고 반나절 자유를 주기로~~ㅋㅋㅋ

하여

쿤 레이크루이스로 보딩가고, 나는 못다쓴 블로깅 삼매경..오후가 돼서야 마무리;;;ㅋㅋ 헥헥;;;

그리곤 오후 늦게 도서관 구경. 박물관은 닫고;;; 비수기란;;;;


구름많은 흐린 아침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다녀 오시는 길에 속도위반 딱지 끊은 쿤!!;;;  다양한 경험을 하는중;; 

최고 90키로 도로에서 115키로 밟았다고, 150$ 내란다;;;

뒤에 앉은 일행은 안전벨트 안맷다고 115$;;;;


늦은 오후에는 쿤과 도서관 구경


Banff Park Musium은 비수기라 그런가;;; 문을닫았다;;; 5월에나 연단다;;;


이제야 본 이정표 위의 곰돌 그리질리 겠지?ㅎ


저녁은 yelp에서도 평이 좋은  COYOTES에서...대단히 만족!!!


깔끔, 아늑함, 귀여움


나름 오픈 주방...핏자를 만드는 곳


퀘사딜라 - 고트치즈, 새우, 망고소스~~ 상큼, 고소~~ 맛나다!!


그리고 쿤의 스테이크

요것두 맛났다...비록 소스가 뿌려져 나왔지만, 강하지 않은 소스 맛 좋았다!


스테이크를 바라보는 쿤은 표정!!!


짐 싸고, 벤쿠버 갈 준비 완료!! 이른 아침에 떠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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