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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스페인 마드리드 쇼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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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마드리드 두번째 쇼핑!


솔광장을 지나, 아침으로 타파스 먹으러 간다


체인점 'Tapa Tapa'

기본안주 올리브, 붉게 절인건데, 이건 별로;

그림이 있어서 주문하기 좋다, 

20일 넘게 스페인인에 있지만, 여전히 음식 주문은 힘들다;

맛나던 아스파라거스

지로나 Mery에서 시작된 미트볼 사랑

집에 와서 만들거라고 큰소리 쳤지만, 아직;;;

미니버거

샐러드;; 이런 비주얼일줄은 몰랐다;; 신맛이 강하다;


그란비아 거닐며 쇼핑, 자라의 동생 브랜드 'Bershka'

자라 옷은 나에게 좀 큰데, 여기 옷은 잘 맞는다

폭풍 쇼핑!


이태리 브랜드 키코에서 립스틱과 블러셔를 산다

프로모션 중, 3개 사면 3개를 준다, 가격은 비싼 제품으로 매긴다

그래서 비슷한 가격의 립스틱 6개 구매, 

그래서 1유로 짜리 매니큐어를 사지 않음. 다음에 사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못사온게 아쉽다


캐리어도 구매, 24인치 스크레치 상품을 45유로 득템

남은 여행 내내 잘~사용함

스페인 브랜드 'Salvador bachiller'


데시구엘도 들어갔으나, 난해한 패션과 가격에 후덜덜해서 나옴


그리고 마드리드 마지막 저녁은 두번째 방문한 일식집 'Musashi'

기본 안주 역시 맛나고

튀김도 좋네~ 야끼우동을 먹고 싶었는데, 야끼소바만 된다고 해서;;아쉽

여튼 야끼소바다 맛나다

욕심내서 교자 주문, 좋다!!!


피곤한 쿤을 숙소에 남겨두고,

'Torrons Vicens'에 가서 선물도 할겸 겸사겸사 뚜론사고,

올리브 오일 제품 사러 'La Chinata'에 간다, 다행히 숙소 근처~

향이 가미된 올리브오일, 헤어제품, 립글로스 구매


내일이면 스페인을 떠난다, 시원섭섭한 마음에 마그넷 등 기념품을 모아 놓고 한컷


그리고 백화점 마트에서 산 국화차, 마사판

새로 산 캐리어가 꽉 찼네;;


내일이면 아디오스 스페인~

26일간의 여행에 지치고,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그 순간들의 소중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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