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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스페인 그라나다-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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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아디오스 그라나다, 올라 론다!


버스타고 버스 터미널로 간다

공사중이라 입구 찾기가 힘들다

엥;;렌페 공사로, 버스를 타고 환승역까지 가야 한다


근처 빵집에서 빵을 사서 아침으로 대신한다


버스 앞에, 환승역인 'Antequera-Santa Ana' 가 써있지 않다

기사한테 물어보니 하나도 못알아듣는다, 

안내하는 다른 사람이 있기에 물어보니, 론다는 이 버스를 타야한단다;;

여튼 이 버스가 맞긴 맞다;;ㅋ


환승역 주변...횡하다


환승역에 도착


판콘 토마테와 커피

렌페MD 탑승, 

캐리어를 가져가는 도둑이 있다는 블로그 글을보고, 그라나다 잡화점에서 자전거 자물쇠 구매


자전거 자물쇠를 캐리어에 채워놓고 안심하고 간다

컵 꽂이 좋네!

전원도 있다

화장실, 가보진 않았지만 넓네


론다 도착!


숙소까지 걸어간다

내리막길이라 쉬이 왔는데, 갈때 힘들듯..그래서 택시를 다시 타게된다


파라도르 데 론다

누에보 다리가 보이지 않는 방으로 예약이 되어, 추가금 내고 방 변경

넓은 방과 테라스

테라스에서 보이는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 건너 구시가지에서 저녁을 먹는다

파라도르가 보인다


미리 알아보고 간 'Santa Maria'

한글 메뉴가 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와 또다른 한국 관광객이 전부

주방의 스테인드 글라스 이쁘네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 내부

둘다 레드와인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신다

무슨 메뉴인지 기억이 안나네;;;;ㅋㅋㅋ

서비스로 주신 후식~ 촛불이 있었네;;

나갈때 물도 한병씩 챙겨주신다



구시가지 밤길 산책


숙소 근처에서 뚜론과 과자도 사고

마트 찾아 시내로~


마트에서 맥주, 와인, 과일, 과장, 물 등을 산다


잡화점도 보여서, 쿤 양말이 있난 찾아보기도 하고


마트에서 사온 와인 한잔, 맛이 좋다!


청포도도 맛나다, 톨레도에까지 가지고 가서 먹었다


누에보 야경


테라스에서 먹고 싶지만, 춥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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