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6일 토요일
조식, 반찬이 조금씩 변경되는거 제외하면, 거의 동일
그래도 먹을만~
쿤이 특별히 빵이 맛나다고~
본격 관광모드~
첫번째 코스는 오사카 성
해자가 생각한 것보다 훨 넓어서 놀람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은 오사카 성
아이스크림
맛나다
옆에서 본 오사카 성이 더 조은걸~
오사카 성의 내부에서 사진 찍는것이 허용된 곳이 일부 있다
피규어...잘 만들어놨다
정교해
해자에서 뱃놀이도 하길래,
오사카 패스로 무료라서 가봤더니 넘 오래 기다려야 해서 패스
내내 걷느라..헥헥
점심 먹으러 다시 고고
커리 먹으러...줄이 있긴하지만 길진 않다
그래서 기다리기로~
귀여운 꼬마잔에 맥주도 한잔
난 커리우동 셋트
맛나다..근데 짜다
돈까스 커리 셋트
밥먹고 나왔는데...비가 세차게
식당 근처 분위기 있는 카페(?) 발견
비오는 식후 커피가 급 땡겨 들어갔는데...
노인 두분이 계신다, 한분은 커피를 내리고(드립), 한분은 서빙
분위기.....................고풍(?) 스럽다해야 하나;; 고급스럽다해야 하나
여튼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여 실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커피는..정말!! 맛있었다
또 마시고 싶다(글을 쓰고 있는 지금 역류성식도염으로 커피중단;)
아쉬어서 외관 사진만..ㅋ
걸어서 주택박물관으로~
대꾸없는 신사
정교해
섬나라 일본
빨래 널기 위한 테라스는 기본
주택의 변천사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오사카 패스로 무료인 온천 목욕탕으로
찾기 좀 어려워 두리번 했다능
실내..수건은 사서 입장~
몸의 피로를 풀었으니, 저녁먹으러..
쿤이 정한 함박스테이크 집 가는 길에, 동네 스시집 발견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
그냥 끌려서, 저녁은 스시로~
노부부
일단 나마비루~
일본어를 모르니, 걍 손가락질로 주문하는 수밖에
ㅋ
검은것이 글자인줄은 알지만...ㅋㅋ
가격이 착하다!
도미(?)
와사비가 풀어진 간장
장어...맛나다!
문어..난 이것도 좋았으나, 쿤은 별로라고
참치...부드러워
이것도 굿
방어(?) 부드럽고 고소해
배가 그득해서 도톤보리 구경하러
지하철~
글리코상도 만나고
고베 소고기에 맥주도 먹고
배가 무지 불렀으나..들어가네;;ㅋ
맛은 그냥저냥..이걸 먹는 바람에, 배불러서 타코야끼를 먹지 못했다능
타코야끼...줄 선 것만 구경
나중에 먹으면 되긋지 했으나, 끝내 먹지 못했다능;;
줄이 길다;
집에 와서 어제 사온 롤케잌에 맥주
롤케잌......너무 맛있다!!!
다른 브랜드로 또 사먹었다능
근데, 이게 더 맛났다
온천한 불은 발로 도톤보리를 걷고, 다시 숙소까지 걸어오는 바람에
쿤의 발가락에 물집이;;;;
내일 관광 어카나;;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4 (0) | 2017.05.14 |
---|---|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3 (0) | 2017.05.14 |
20170505-0509 일본 오사카&교토 1 (0) | 2017.05.14 |
20170428-0501 울릉도 3 (0) | 2017.05.11 |
20170428-0501 울릉도 2 (0) | 201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