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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0501 울릉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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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0일 일요일



1박을 할 두번째 숙소는 산중턱에 있는 99팬션

명가펜션에 방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옮겼으나

좋았다


큰방이 없어서, 부모님을 위한 방 하나하고, 

지우네가족하고 우리가 지낼 방 하나(다락방이 따로 있는)를 예약했다

엄마가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오히려 이런식의 조합이 조은듯~


담에 꼭 이렇게!!

서로 편하게~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 일찍일어나서

아침먹고, 고고고~




펜션에서 본 풍경

펜션 올라오는 길이 후덜덜했다

낭떠러지를 옆으로...구불구불 경사길







오늘의 관광지 봉래폭포


주차장이 아주 협소한 관광지

제부가 차를 길 아래에 주차하고 왔다






산책길



올라가는 길에 전, 막걸리를 파는 집이 보인다

쿤이 눈독들인다



바위틈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

넘 더워, 내려올때, 다시 들어갔다 나옴




아빠



엄마



지우가족과 나




다리 아픈 지우

그래도 어른들하고 똑같이 움직인...

이제, 다 큰 지우










폭포앞에서 동생과







종아리 아픈 지우

ㅎㅎ






눈독들인 그곳으로



아카시아 나무 아래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조쿠나!!




더덕무침 + 녹두 빈대떡 + 막걸리

좀 이른 점심

맛나다..풍경도 반찬






그리고

내수전망대...둘레길 가기

전에 들른 곳이었으나,

가파른 경사와 더운 날씨로 모두 녹초가되어,

일단 둘렛길 패스


일단 전망대만








계단

덥고..힘들다




경치는 좋네









넘 더워

빙수 + 커피 마시러 카페 찾아 삼만리하다가

드뎌




그리고, 힘내서 해아길 산책











넘나 큰 시옷 앞에서

시옷하는 지우



중간에 끊긴 해안산책로




















여기서 동생이 따개비 몇마리 잡음

ㅋㅋ

담날까지 지우가 가지고 있다가

오는 날 바다로 보내줬다




무서원 바위의 어택






그리고 멀하지..걍 펜션에 갈까

고민하다가

넘 힘들어서 못간

내수전 둘렛길로 고고


초입..맘에 드네














아빠, 제부, 쿤은 좀 더 가고

나머지는 시원한 곳에서 쉬멍가멍하기로






아마도 이곳에서 돌아온듯~






저녁은 미리 검색해 둔

따개비밥, 홍합밥 먹으러 정애식당으로




넘 비싼 따개비밥, 홍합밥

각 15,000원

2인이 충분히 먹을 양이 나올 줄 알았으나,

부족해서 공기밥 추가해서 먹음




맛은 있으나, 가격이 넘 비싸다;;



율릉도 와서, 오징어를 안먹었기에

오징어 볶음 시켰으나, 지금은 오징어철이 아니라능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울릉도 호박 막걸리

울릉도니까~




펜션으로 돌아와, 맥주한잔하고, 이른 잠자리로~



다락방이 있다고 좋아한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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