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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0501 울릉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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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아침은 펜션에서 전날 장본 김치, 김, 명이나물 등으로 맛나게~냠냠



관광길에 잠시 멈춰 바다놀이~

몽돌해변










어른들이 이쁜 돌을 주워줬지만, 지우는 관심이 없다

잠깐 들고 있다 버리고 차에 탄다..ㅎ





어제 가려다, 관광버스가 줄선걸 보고, 돌아왔으나,

오늘 오전에 다시 도전한 예림원!

아직 육지에서 배들이 도착하기 전이라 한산할것으로 예상

예상 적중!


한산한 예림원은 강추!





특이한 조각들



물고기 밥도 주고~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있고, 아래는 낭떠러지

동생은 무섭다고 그 옆에서 사진



조각인줄 알았던 새

조각이 더 어울렸다능




중간에 막걸리를 잔으로 판는 곳이 있어 좋다

기본안주 나물도 맛남



난 더워서 아이스 커피

근데, 저긴 그늘이라 추웠다





작은 폭포도 있고, 경치가 참 좋다














단 한장의 전체 사진

난간에 올려놓고, 타이머 작동














대만족이었던 예림원을 나와

해도사..음 여기선 그냥 약수 마심









대망의 나리분지

분화구에 농사짓고, 집지어 사람이 살고 있다




아늑한 마을

조으다!!





산도 보이고~

성인봉이 어디려나..ㅎ



점심은 나리분지의 야영장식당에서 

산채비빔밥(10,000) + 삼나물무침에 더덕 추가(20,000)

맛나다!!

울릉도에서 가장 맛났던!!




이쁘다



다들 만족스런 식사를~



반찬도 맛있고, 고추장도 맛난~



바로 앞에 큰!! 놀이터가 있어서 지우가 좋아했다

나리분지에서 살고싶다 한다




그리고 산책

알봉을 갈것이냐, 둘레길을 갈 것이냐

고민하다, 알봉으로...

하지만 둘레길이 더 나았을듯~

알봉은 계단도 있고, 경사가 있어서 힘듬



그래도 좋긴 좋다!


다리아픈 지우





또 지쳐서 숙소로...

저녁은 도동항의 정육점에서 소고기 사서(냉동한우)

펜션에서 구워 먹었으나 

사진이 음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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