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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06.18 괌 세번째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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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3일

 

괌 리프는 투몬베이, T갤러리아 맞은편에 있어서,

투몬샌즈 '조이너스'까지 걸어갈 수 있다

 

 

런치셋 A, D

 

신랑왈, 여기 A세트의 등심은 영 퍽퍽하네

(이걸 써달란다, 분명 지난번 별로라고 했다고 말했으나, 믿지 않으니, 이렇게 써 놓을수밖에~클클)

 

D세트의 가리비(관자), 부드럽고 맛났다

 

등심, 연어는 별로고

가리비, 치킨은 맛나고~

 

 

돌아오는 길~

 

새로 산 티셔츠 + 반바지 이쁘네~

대만족하신 신랑님

 

 

 

호텔 로비

 

드녀 수영장 출격

 

 

6월 월, 수, 금 2-4시 사이에 수영장에서 피자와 치킨가라아게를 무료로 준다

ㅎ4시 가까이에 갔더니, 피자는 no more;;ㅋㅋ

 

퍽퍽한 가라아게, 하지만 수욜에 먹은 가라아게는 맛났다

피자도 맛좋고~

 

 

이번 여행에 챙겨 간 '여행의 기술'

아;;;; 못 읽겠다;;; 한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세번은 읽어야 한다는...

어렵데;;; 바로 포기하고, 다른 책으로 점프~

 

 

선셋이 멋지다!!

 

 

 

저러고 오래오래 있었다

 

 

 

 

 

저녁 먹으러 밖으로~

 

 

비치인 쉬림프에 갔으나, 대기시간 30분이 넘고;;

 

그래서 고디바에서 아이스크림

 

 

드뎌 입성

 

 

코코넛 쉬림프, 딱 맥주안주~

 

 

나름 괜찮은 감바스

 

 

의외로 맛난 빵~

 

 

서버분이 찍어 준~

 

 

 

2016년 6월 14일

 

점심으로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에그엔띵스

 

 

오므라이스 하나 시켜 나눠 먹으니, 양이 딱 좋다

 

 

그리고 수영자 놀이~

 

선셋

 

 

 

 

 

 

 


창에 비친 선셋, 야자수 나무

마치 엽서같다

 

 

 

 

 

 

 

저녁은 튀김, 고기류를 벗어나 보자해서 선택한

호텔 근처 일식집 '우오마루'

 

 

일단 맥주~

 

 

의외로 맛난 두부스테이크

그리고 물컹한, 약간은 식은(?)듯한 회;; 우리입맛엔 영;;;ㅋ

 

 

 

2016년 6월 15일

 

점심은 신라면 사발면~

이틀  연속 이랬다능~

 

 

역시나 수영장 놀이

내내 날이 좋았다

하루 비가 왔으나, 비오는 것도 좋았다능~

 

 

 

 

수욜 풀사이드 무료 피자, 치킨 가라아게

맛나다!!! 이걸로 간식 해결~

 

 

저 자리가 유일하게 그늘..ㅎㅎ

 

 

 

저녁은 호텔 근처 '하드락 카페'

 

 

 

시끌시끌 분위기

 

 

스위스 햄버거 + 치킨샐러드

샐러드가 맛났다~ 샐러드만 시켜 먹어도 좋았을~

 

 

패티가~ 두꺼웠으나;;; 맛은 그냥저냥

 

 

 

2016년 6월 16일

 

아....마지막 수영장 놀이;;아쉽아쉽

 

새로 산 레쉬가드 & 수영복

맘에 든다아~

 

근데 손만 탔다능;;;ㅋㅋ

 

 

까치발

 

 

그냥

ㅋㅋㅋ

 

 

 

 

 

자리마다 뷰가 다르다~

요 자리 뷰가 젤 좋다능~

 

 

힘 줬으나;;;흐흐흐

 

 

저녁은 역시나 호텔 근처 '씨그릴'

 

 

창가 자리로 옮겨 달라자,

서버왈 '창가자리는 5달러, 10달러, 15달러 추가 비용있습니다'

그리고 'just kidding'

하하

서버의 농담으로 기분좋게 시작~

 

 

 

그릴드 해산물 & 차모로 치킨

그릴드 해산물은 맛났다

 

 

2016년 6월 17일

 

내일 새벽 비행기이기에 실제로는 마지막 날~

호텔 체크 아웃하고, 렌트하여 태국 음식점 '반타이'

 

런치 뷔페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이 많다

 

나름 먹을만, 춘권은 바삭했고, 치킨스튜(?)는 제육볶음 맛이었다

먹기 좋았다~

 

 

 

 

렌트한 소형 차

 

 

그리고 쇼핑 타임~

 

GPO에서 타미 쇼핑 후, 커피 휴식 타임

 

 

2차 쇼핑, 캘빈클라인

질 좋은 청바지를 4-6만원에 겟, 이번엔 속옷도~

 

3년마다 쇼핑하러 오자며, 웃었다능~

 

 

가열찬 쇼핑으로 녹초가 되어 저녁 먹으로 '론스타'로~

 

 

난 운전을 안하니, 칵테일로 배신~

 

 

부드러운 빵

 

 

텍사스 립아이 미듐웰던

적당한 굽기와 맛

 

 

치킨샐러드...아삭하고, 맛남

 

 

음식을 대하는 나의 자세

 

 

 

그리고 K마트에서 초코렛 등 사서 공항으로~

공항의자에서 잠시 허리피고 쉬다가 비행기~

 

 

휴양 & 쇼핑

 

괌은 참 편하고 좋다~

 

 

그리고 지금은

청주 출장중..휴...하

 

 ..


괌 쇼핑 아이템


1) K마트 초콜릿

괌은 엄청 더우므로, 미리 사서 차에 놓고 여기저기 다니면, 

다 녹는 불상사가 발생함

면세점은 K마트에 비해 2배 정도 비싸니, 

공항가기전 K마트 들러 사는 것이 좋은 방법


2) 미크로네시아 몰 폴로, 타미힐피거 등

Info에서 얻을 수 있는 할인쿠폰, 계산대에도 있는 경우 있음


3) GPO 타비힐피거

파더스데이(매년 6월9일-19일) 할인 쿠폰(호텔에서 체크인 시 줌)


4) GPO 캘빈클라인

피팅룸을 여러번 드나들으니, 피팅룸 관리 직원이 할인쿠폰을 줌(안주면, 일단 요청해보기!)


쿠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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