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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06.18 괌 세번째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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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1일 밤 비행기, 괌 새벽 도착

6월 18일 새벽 비행기, 서울 아침 도착

제주항공 6월 프로모션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리조트

첫날, 마지막날 소형차 렌트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리조트


투몬베이에 위치해서 식당이나 쇼핑센터가 가깝고, 

수영장에 외부 음식을 맥주 포함 자유롭게 가져가 먹을수 있으나,


수영장이 사진보다 작고, 약간 물이 지저분함;;

그늘이 부족하여 해의 위치에 따라 옮겨다녀야 하는 상황이지만, 

옮길 장소의 여유가 일부 자리 빼곤 부족해서, 걍 땡볕에;;

작아서 그런지, 여유로운 분위기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경우만 누릴 수 있음

아이들이 몇명만 있어도 시끌시끌, 책을 읽을 수가 없을 정도;;

유아 수영장이 별도로 없어서 그럴수도;;

 


투짓타니, 롯데호텔 등 둘러봤는데,

다음에 간다면 둘 중 하나로 조금 무리해서 가고 싶네~


 


2016년 6월 11일

 

비행기서 자는건 역시 힘들다;

 

괌 새벽 도착해서, 하루 렌트

 

그리고

 

아침까지 잠깐 쪽잠을 위한 괌의 유일한 찜질방(?)인 베로나 스파로..괌 여행 최대의 실수;;;

찜질방;;;이라기 보다는 스파...스파라기 보다는 목욕탕;; 시골 목욕탕;;;ㅋㅋㅋ

잠자라고 안내 받은 곳은..그나마 좋은 곳인거 같은데;;; 

맛사지 받는 침대였다;;

딱딱하고;;;습하고;;;춥고;;;

 

다음엔 호텔에 걍 숙박하기로;;ㅋㅋㅋㅋ

 

 

 

여하둥둥...날씨 조으다~

 

 

2016년 6월 12일

 

 

소형차 렌트

 

 

점심은 지난번에 맛나게 먹은 니꼬 호텔의 일식 '벤케이'에서 우동과 정식

덴뿌라 우동을 좋아하는 신랑 왈, 지난번보다 별론데;;ㅋ

정식의 생선은;;;음 짜서;;;거의 못 먹었다능;

 

 

 

 

밥먹고, 2번의 여행중에도 안가본, 사랑의 절벽으로~

여기서 바라보는 뷰...아주 좋다

 

 

 

 

 

그리고 쇼핑~

위치상 가까운 미크로네시아

일단 시나몬에서 커피 & 시나몬

그리고

캐드키드슨 귀요미 핸드크림...맘에 듬

 

 

 

5박을 한 괌 리프 리조트

 

인피니트 풀이 인상적이다

 

 

 

룸은 인피니티 타워의 오션뷰 트윈룸

 

룸 컨디션 나쁘지 않다

바닥은 카페트가 아닌 마루

요건 좋네

 

 

정수기가 있어서, 두번의 아침을 사발면으로~

 

 

 

 

 

미크로네시아 첫번째 쇼핑~

대부분 폴로

 

 

 

저녁은 프로아 2호점

좀 멀지만, 그래도 1호점에 비해 한가하다 하여 고고

그러나 30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괌 박물관 구경

밖에만..ㅋ

 

 

새우 라자냐(?)

맛나다아~

 

 

매번 먹는 트리플

담엔 안먹어도 될듯~

 

 

나만 맥주..ㅎ 차가 있는 관계로

 

 

 

그리고

K마트 들려, 맥주 등등 사옴

 

역시나 베란다에서 맥주 먹기~

 

 

괌맥주 먹을만한다능~

 

 

일본(?) 컵라면, 집에 와서 먹었는데 나름 맛났다

신랑 왈 새우탕과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역시 육포가 젤 맛나다. 할라피뇨 말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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