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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블랙콤베이스와 가까운 세번째 숙소 체크인

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1

by synlex 2015. 3. 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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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2. 목요일


이제 둘만 남았다~ 

블랙콤베이스를 이용해야 하는 숙소 체크인~ 

The Coast Blackcomb Suite at Whistler(더 코스트 블랙콤 스위트 앳 휘슬러)


청소 및 조식포함. 하지만 조식이 먹을만하진 않다. 빵 몇 종류, 시리얼, 과일, 요거트, 와플 정도..

햄, 소세지, 베이컨 등등을 기대했으나;;ㅎㅎㅎ





우리가 말하는 원룸. 깔끔하고 좋다~







라면으로 아점~


스키 스토리지~ 여기에 보드 보관


스키 인 & 아웃 가능~ 눈이;;; 없다;;; 하지만 인아웃은 가능;;;ㅎ


슬롭따라 걸을수도 있고;;



수영장 & HotTub


헬스장


로비 겸 조식 먹는 곳


3가지 종류의 스타벅스 커피 구비~ 언제나 마실 수 있다.


4층에는 아이스, 세탁 서비스 룸이~~



세제는 사서~ 나는 집에서 가져왔다.


마켓플레이스로 장보러 가려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한다. 다녀오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린다;;;

5번 버스타고 휘슬러빌리지 베이스로 가서 4번 버스로 갈아타고 첫번째 숙소 근처인 정류장에 내리면 마켓플레이스


정류장에 곰에 대한 내용이~~ 여기는 나름 온순한 블랙곰의 나라!!


점심은 핫도그 싸가고, 저녁은 집에서 해 먹을 예정이나..과연;;ㅎㅎ

총 63달러 정도~ 생선요리는 맛났으나, 돈까스는 영;; 아니었다;;

과자는 세가지 종류 중 할라피뇨 맛만 성공

소시지는 예전에 즐겨 먹던 후랑크소시지, 진정 핫도그용 소시지;;

그리고 신라면이 비싸서 산 화라면...맛났다~


오늘은 생선요리~ 생선살로 으깬 감자를 감싼~~

밥하고 먹으니 맛났다~


야채는 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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