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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휘슬러블랙콤 - 은미의 마지막 보딩

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1

by synlex 2015. 3. 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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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1. 수요일


은미는 낼 한국으로~ 마지막 보딩 & 아프레~


휘슬러 라운드하우스의 곰과~


고대하던 눈이 와요~~~


은미야 짐 카빙하는 거?


그동안 가고 싶었으나, 항상 자리가 없었던, 

빌리지에 비가 오는 관계로 자리가 그나마 있었던듯..

여하둥둥 PanPacific 호텔 1층에 있는 더블린 아이리쉬 펍에서 아프레~~~

Dubh Linn Gate

기네스 파이 & 맥주~


기네스 파이~ 난 맛났는데 일행은 별로라고~~ㅎ


저녁은 찹스테이크~ 10달러 조금 넘는 소고기 사서~~ 세가지 맛의 찹스테이크

나름 맛났지만, 역시나 질겼다능~ 후라이팬 요리에는 안심 완승!!

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로얄살롯~ 남은 애거밤, 맥주까지;;; 만취한 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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