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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오스트리아 11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성(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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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오늘은 벌금으로 면제된 통행료 쓰러 

오스트리아로 당당하게 넘어 가려 한다!!


숙소 입구


잘츠부르크(Salzburg) 도착,

여기서 Salz는 소금이란 뜻이란다

주차하고 시내로 들어간다

독일과는 다른 느낌

유럽인들은 테라스 참 좋아한다

멀리 잘츠부르크 성이 보인다

우선 페네수도원 묘지로~

묘지, 음산하지 않은 분위기가 좋다


호엔잘츠부르크성(Festung Hohensalzburg)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FestungsBahn)를 타러간다

성입장료까지 1인 Basic 12.9유로,

베이직은 리젠시 룸(고딕양식 객실)만 제외된다

걸어서 올라가면 Basic 10유로

올라갔더니 전망 좋은 곳에 식당이 똭!

그리고 여긴 단체 관광객들이 많다,

독일에서는 잘 못보는 광경

멋진 풍경

날씨가 한몫한다

쿤이 시도했으나, 연결 실패;

대포가 대성당을 가르키고 있다;

꽤 큰 성!

성안 마을,

여기가 밖에서 보던 성인가 의심스럽다

꽤나 넓은 성안 마을

배가 고파서 첨에 들어와서 봤던 식당으로~

운좋게 햇살을 싫어하는 커플이 옮긴 자리에 앉는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난 작은거, 쿤은 큰거


맥주와 치킨을 먹었는데, 치킨 사진은 어데로 갔노;

다시 성 구경 시작

성 내부 관람, 

오디오 가이드가 있으나, 한국어는 없다,

영어로 들어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멀리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성

낡았다

커다란 오르골

이제 내려가자~

내려갈때는 걸어가기로 한다

경사가 심하다

걸어서 올라오면 여기서 표를 산다,

우린 걸어오면 공짜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걸어 내려오니 궁금증이 해결됐다

걸어올라갈 경우 10유로

경사가;;

거의 다 내려와서 그림 그려서 파는 상점 발견

15유로에 하나 산다!

마그넷도 직접 그렸다고 해서, 하나 더 산다

Kapitelplatz의 금색 공(?)위의 사람

그리고 그 아래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모짜르트가 자주 갔다는 카페

모짜르트가 자주 마신 아몬드밀크를 주문해 본다

그냥 데운우유다,

같이 주는 초코렛과 먹으면 맛나다

잘츠부르크 산책

건물이 이어져 있지만, 건물 사이 통로가 골목 역할을 한다

지나다 본 모짜르트 생가

잘츠부르크의 거리는 참 이쁘다

멋진 간판

마카르트 다리(Markartsteg)를 건너간다

강 건너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지나다 본 모짜르트 집

미라벨 궁전, 정원으로~

멀리 호엔잘츠부르크도 보인다

이렇게 종일 놀다 주차정산하러 간다

무려 5시간 50분 정도에 주차비가 17.1유로

후덜덜;

주차장에 들어갈때 전광판에 Frei 라고 나와서

오늘은 주차가 무료인가 하는 기대를 했는데,

사람들이 주차정산을 한다;;

정산소 직원이 퇴근해서 물어볼 곳도 없다;;

그렇게 억울하게(?) 거금의 주차비를 지불 하고 집으로~

우선 맥주 한잔!

좋다!

그리고 저녁 준비

마트에서 산 체르맛 쌀, 하지만 체리맛은 나지 않는다;ㅋ

냄비에 밥을 한다, 이제 제법 잘한다

숙소에 칠리 파우더가 있어서

무샐러드에 넣어본다,

김치 맛이 난다!!!

어제 먹고 남은 감자전데우고, 샐러드도 준비

밥, 감자전, 샐러드, 무샐러드, 매운 무 샐러드 그리고 와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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