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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 2012.10.29 스위스 15 - 취리히 입성 그리고 집으로

2012 바람 스위스

by synlex 2020. 2. 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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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 28일 일요일

 

비가 추적추적~~

나야 비오는거 좋아하니..머 괜찮다.

우산 있어도 그냥 모자쓰고~ 고고고~

 

체르마트에서 빅토리노스 칼을 몇개 더 샀다.

여긴 15프랑짜리 사도 텍스트를 새겨준다..ㅋㅋ

인터라켄에선 비싼거 사야 해줬는데;;

 

클래식 버전을 15프랑에 샀는데 한국에서는 더 싸게 판다;;ㅋㅋ 5처넌정도;;;

스위스 물가 비싸요...어케 본인들 브랜드도 더 비싼건지;;ㅋㅋ

관광지라 그런건지..

 

근데 면세점에서 19프랑..헉..더 비쌌다;;;

 

 

체르마트에서 취리히로~

내내 맑아서 그런지 비가오는것도 좋네~


야옹이처럼 뭘 그리 보시나..ㅎㅎ

이층기차로 갈아탔다.

이층버스 이층기차...이런거 넘 좋다.


드뎌 취리히~

비가 제법온다.

역 근처 중국음식점

생선커리 그리고 치킨누들

맛은..그냥저냥


비오는 취리히


쿤 가게..ㅎ


기념품 샾 찾아 헤매헤매

먼데인 벽시계와 지우 선물을 샀다.


그리고 저녁은 멕시칸요리^^

예약을 안해서 복도자리에 앉았다.

사람 무지 많다.

스테이크는 그냥저냥;;

역시나 조니스가 생각나는 타이밍;

그나마 나쵸는 좀 나았다.


이렇게 여행이 끝나가고..내일은 집으로;;ㅎㅎ 가기싫네;;

아침에 일어나니 요렇게 눈이~~

눈오는 취리히


취리히 공항 도착

아침으로 햄버거를~~

맛는 한국 승!


취리에서 작은 비행기 타고 암스텔담으로 그리고 인천공항~~


기내식은 역시나 맛났다.

 

 

돌아와서...블로깅하는 내내...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다시 떠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으며~~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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