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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 2012.10.29 스위스 11 -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2012 바람 스위스

by synlex 2020. 2.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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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로이커바드에서 일어나자마자 온천하고...조식먹고

체르마트로 고고~



호텔 온천 가는 길

 

첫날 체크인 하는데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들 발견..이상한 사람들이네..생각했다가

또 다른 사람 발견...ㅋㅋ

저렇게 입고 온천에 가는가 부다...추측

 

예상적중..ㅎ

안에 수영복 입고 가운 걸치고 온천으로 고고싱

 

복도를 따라 걷다보면..

아래와 같은 문이 보인다. 이 문은 머지 하고 열어봤더니

온천으로 통하는 문이다ㅋ

전날엔 로비를 거쳐 돌아서 갔다는;;

의자가 뒤로 제껴진다. 거꾸로 누울 수 있다는~


아침부터 온천하고...조식먹고

마테호른 코타아드 열차타고 체르마트로~~

도착!

전기 택시

여기에는 대부분의 차가 전기차이다.

공기 맑다아~

자주 이용하게 될 고르너그라트 열차 타는 곳


호텔로~

조식 먹는 곳..식당

호텔 옥상

마테호른이 보인다~

체르마트의 집들은 저렇게 돌로 지붕을 만든다. 얇게 자른 돌들~

이유가 뭘까??

좁지만 깨끗한 방

근데..냉장고가 없다;;

리모델링한 화장실~

수건 건조대도 있고 좋다^^

호텔의 이름은...르쁘띠 호텔

숙소중 가장 싼 호텔..

내심 걱정했는데....좋아서 다행^^

시간이 많지 않아

고르너그라트 전망대(3,130미터)를 보러 가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마테호른을 보면서

룰루랄라~~

도착!

체르마트는 내내 마테호른과 함께였다^^

나중에...동네 강아지 취급을;;;ㅎㅎㅎ

빙하

사진 찍으라고 의자를 설치해 놨다..줄서서 찰칵!


좀이따 갈 레스토랑이 보인다.

시간이 늦어서 레스토랑은 클로즈;;;;ㅋㅋ

아쉬운 대로 빵과 맥주...그리고 난 카푸치노~

이 녀석들...빵을 노리고 진을 치고 있다;;

처음엔 웃었지만 나중엔;;;;

때로 몰여와 빵을 훔쳐갔다는;;;

결국 우린 빵 조금 나눠주고 자리를 옮겼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저 새들덕에;;;ㅋㅋㅋ

 

아예 무시하고 아무것도 안주는게 상책!

사진 찍을 욕심에 내가 너무 과했다;;ㅋㅋ

그래도 풍경은 좋구나~

역시나 마테호른이 보이고~

이제 호텔로~~

내내 보이는 마테호른..ㅎ

저녁 먹으러 반호프 거리로~

꽤나 유명한 식당 '발리저 칸네'

새우요리...신랑이 완전 반한 맛~

부드럽고 탱탱한 새우살~

그리고 피자..맥주


호텔 옥상서 맥주와 초콜릿

쿱 PB상품..ㅎㅎOK

맛는 그냥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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