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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 2012.10.29 스위스 9 - 몽트뢰 시옹성

2012 바람 스위스

by synlex 2020. 2. 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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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시옹성 들려 로이커바드로~~

호텔 방키...올드하고 묵직하다. 

시옹성

그림같네^^

가벼운 마음으로 잠깐 다녀와야지 했는데

꽤나 오랜시간 둘러봤다.

여유를 두고 가시길~


시옹성 샵에서

시옹성 와인과 마그넷 구입~

와인은 체르맛에서 맛나게 먹었다.


분위기있네

입구

한국어 안내책자가 있다.

없었으면 재미없었을듯~

해자

바이런이 시옹성의 죄수에 관한 시를 써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요새라 그런지 좁은 문과 길

꽤나 오래된 벽화..벽지대신 벽화~

화장실

구멍아래는 낭떠러지..ㅋㅋ

갑옷입고 창들고 적을 막았겠지

대포도 쏘면서..

아슬아슬...나무로 된 길

창으로 내다 본 풍경

이쁘다.

맨 꼭대기~

내려와서 마당~



호텔에서 맡긴 짐 찾아 몽트뢰 역으로.

고대하던 로이커바드로 간다.


점심은 햄버거 포장~

기차에서 먹을예정.

근데...넘 냄새가 많이나서 먹기 쉽지 않았다.

번개와 같은 속도로 먹었다.

몽트뢰의 한국 식품점~

요기서 라면 먹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는..ㅎㅎ


기차타고 로익까지~

햄버거로 점심을~


로익에 도착..로이커바드로 가기위해 우편버스를 기다린다.

버스 도착~

왜 우편버스일까?? 했는데

가는 길이 후덜덜 꼬불탕에 낭떠러지..ㅎㅎ

스릴만점이었다.

아직도 버스로 편지등등을 배달한다는~

고지대에도 마을들이~

도착..요런 버스를 타고 왔다.


도착해서

린드너 호텔로~

걸어서 약 10분..

린드너 호텔...기대보다는 별로였다.

오래된 호텔

호텔 온천

투숙객만 갈 수 있고..무료이다.

로이커바드 시내 구경

1404 미터 높이의 마을

물살이 제법 세다. 시끄러 ㅎㅎ

겜미로 가는 로프웨이 승강장이다.

내일 갈 예정


기부금 모집 행사

맥주와 간단한 음식이 공짜이다.

20프랑 기부하고 점심^^

요렇게 요기하고

 

호텔 온천^^

역시나 온천을 하니 피로가 풀린다.




그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일단 맥주

 

낮에 행사장 근처의 스테이크 하우스

티본 스테이크 하나 시켜 같이 먹었다.

같이 먹는다고 하니 셋팅된 따뜻한 접시를 하나 더 준다..배려에 감사^^ ㅎㅎ

 

하지만 스테이크의 맛은 별로였다.

ㅋㅋㅋ 인터라켄의 조니스가 넘 그립다.

 

게다가 사이드 음식을 잘못 주문해서 더더 별로인 저녁이었다.

근데

분위기는 조타조아~~

사람이 꽤나 많은 인기 식당.

다른 메뉴를 먹어볼걸 그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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