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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0527 베트남 나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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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금요일


미아리조트 체크아웃

ㅠㅠ

미아에서 5박할걸...후회한다


전직장 동료가 만들어준 동지갑, 유용하다!

베트남은 모든 돈이 지폐다

지폐의 종류가 11가지라고 누가 그러던데....넘 헷갈린다;;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


마지막 조식;;;아쉽


역시나 버기타고 리셉션으로~

아쉽;; 4박은 넘 짧구나

12시 체크아웃이라, 셔틀 시간과 맞지 않는다

택시 타고, 하바나로~


달러로 계산하고 동으로 잔돈을 받는다~ 

좀 더 이익이다


시내로 가는 길~

미터로 34만동이 좀 넘게 나와서, 35만동을 지불한다


하바나 도착

음...중국풍;;

업그레이드 된 방

역시나 웰컴과일이 있으나, 패스


꽤나 넓다. 화장실이 2개

나짱비치가 보인다

5층에 수영장이 있으나, 사용하진 않음 


짐 풀고, 점심으로 포홍에서 쌀국수 

택시를 타고 싶으나, 애매한 거리

그냥 걷는다

쌀국수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보다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시켰으나,

작은거 2개가 나온다, 양이 괜찮다~ 차라리 잘된듯 

신선한 고수는 같이 나왔으나, 우린 안먹으니 패스 

쌀국수 작은사이즈 2, 탄산음료 1 - 약 5,100원 

덥다;;ㅎㅎ


후다닥 먹고, 택시타고 롯데마트로~

커피, 아티초크, 티, 과자 등등 사서, 택시타고 호텔로~

역시나 물가가 싸다 

약 8만원어치 쇼핑

나짱 대성당, 택시에서 구경만 한다

더운 나라에서 관광은 노노!


호텔이 짐 놓고, 다시 나와서 콩카페~

쿤이 마사지받을 동안, 난 콩카페에서 여유부린다

코코넛 밀크 커피 맛나다!!!

여긴 에어컨+선풍기가 있어서 시원하다, 좋다!!


라운지마시지 이벤트, 쿤이 이것을 했으려나??ㅎㅎ


마사지 받고 콩카페로 온 쿤과 저녁먹으러 리빈콜렉티브로 고고

애매한 거리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좀 시원해서 걸어간다


분위기, 서비스가 넘 좋다

완벽한 직원들의 서비스,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안쪽에 있는 기념품 파는데를 구경한다, 여긴 시원하다

예쁘고, 느낌 있는 물건이 많다

마그넷을 하나 사려는 순간 자리가 났다고 안내해준다..

그래서 마그넷은 야시장에서 산다

저 뒤가 시원한 기념품 파는 곳

난 패션푸르츠 맥주, 쿤은 스파이시 맥주

내껀 달콤한 맛, 패션푸르츠를 좋아하지 않는데, 알콜도수가 낮아서 시킨다;;

넘 더우니, 술도 부담이다;;;


욕심내서 싱글플레이트 2개 주문, 우린 1개만 시키면 적당할듯~

하나는 치킨, 하나는 립으로 변경해서 주문

치킨은 많이 퍽퍽해서 거의 남긴다;;;; 립은 맛나다


제공되는 3가지 소스가 있는데, 모두 좋다

특히 고추장 느낌의 소스에 매운 소스를 섞어 먹으니 넘 맛나다!


1개의 메뉴당 사이드 2개 주문 가능,

갈릭 감자튀김, 그린빈 볶음이 맛나다

코우슬로와 맥앤치즈는 실패;;;

기분 좋아져서 정신놓고;; 

베나자 10% 할인쿠폰을 사용하지 못한다;;;;;ㅠㅠ

약 36,750원


리빈에서 택시 부르니, 그랩택시가 온다, 시원하고 좋다

택시타고 야시장, 사람 넘 많다...마그넷 1개 사서 나온다


호텔 가는 길에서 파는 공예

귀여워서 1개 산다

500원


하바나 호텔 루프탑바에 가려고, 표를 산다

요일, 시간마다 입장표의 가격이 다른다, 금요일 밤엔 250,000동

표를 사서, 엘리베이터 줄에 서 있는데, 수많은 중국인들로 너무 정신없다;;; 아 시끄러;;;

우린 여기서 견딜 자신이 없다;

표 반납하고, 걍 방으로;;;


방에서 333맥주와 롯데마트에서 산 치킨스넥으로 마무리~

롯데마트에서 망고스틴도 샀는데, 길에서 사는 것보다 2배 비싼데, 상태는 더 안좋다;;;

거의 대부분 버림;;;;


내일이면 체크아웃하고, 공항에 가야한다;;

이번 여행은 짧은 느낌이지만, 집에 가고 싶기도 하다

아이러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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