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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좀 넘은 나의 재봉기

취미/재봉

by synlex 2018. 6.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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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4일 월요일


2016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재봉을 받았고,

2017년 재봉기 보상판매로, 좀 더 비싸고 좋은 재봉기로 바꿔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다

그 짧은 역사(?)를 기록하려 한다



현재의 재봉기


쏘잉팩토리 입문 수업에서 만든 첫번째 파우치


쏘잉팩토리 입문 수업에서 만든 쿠션(조카에게 줌), 냄비받침


쏘잉팩토리 입문 수업에서 만든 지퍼 파우치(조카에게 줌),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만든 노트 파우치


쏘잉팩토리 입문 수업에서 만든 에코백(셋째동생에게 줌)


쏘잉팩토리 입문 초급에서 만든 주방장갑


쏘잉팩토리 초급 수업에서 만든 클러치백 


쏘잉팩토리 입문 수업에서 만든 가방(조카에게 줌)


남는천으로 후딱 만든, 수업이 아닌 혼자 만든 첫 가방

한동안 편하게 잘 들고 다녔다


이쁜 천 사서 만든 첫 가방

선인장은 둘째 동생에게 선물

멕시코 모자는 지금도 애정하는 나의 가방 

뒷모습

내부에 안감과 포켓도~


발매트

하나는 엄마에게, 하나는 둘째 동생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우리집 화장실 앞에 있다


가구 덮개, 동생이 만들어 달래서 만들었는데,

사이즈가 좀 작다;;; 


첫번째 옷;; 대실패;; 입을 수 없는 수준이다;;;


두가지 천의 여름 티셔츠

지금도 잘 입는다~


다이마루 천으로 만든 티셔츠와 스커트

그리고 가방이 있네~


휴양지에서 입을 원피스

지금은 길이를 줄여서 무릎 길이의 원피스다

여행갈때 챙겨가는 아이템


조카주려고 어린이용 패턴 사서 만들었으나,

나한테 맞는다;;그나마 다행;;;

내가 집에서 잘~입는다

하나 더 만들까 함


다이마루 천으로 조카 티셔츠

패턴없이 만든 티셔츠...패턴없이는 옷을 만들지 말자! 


십년넘게 엄마가 가지고 있던 천으로 만든

패턴없이 만든 조카 원피스

이제 작아서 못입는다;;

이쁜데;;


어린이 원피스 패턴사서 만든 조카의 두번째 원피스

아주 마음에 드는 옷이다

블라우스로 응용도 가능한 패턴이다


캐리어 커버

노란색 캐리어가 더러워질까봐 만들었으나,

캐리어 바퀴가 고장남;;

그래도 몇번 잘썼다


커튼

길이가 긴 커튼은 답답해서, 햇볕만 막을 요량으로 만든 커텐

이쁘고 효율적이다


그리고 남는 같은 천으로 가방

접거나 펴서 사용

애용하는 가방~


둘째동생이 만들어 달라고 한 가구 덮개

이것도 좀 작다;;;;사이즈 재서 하는데;; 왜그런지;;;


그리고 침대방 커튼

현관앞에 침대방이 있어서 만듬


여권, 티켓 파우치

여권 2개와 E-Ticket, 바우처 등등을 넣을 수 있다

여행때마다 가져가는 아이템


작은 가방

잘 안쓴다;; 넘작나;;ㅎ


1인용(여권 1개가 들어가는) 파우치


요즘 들고 다니는 가방


둘째동생에게 준 가방

안들고 다니는거 같다;; 이유를 물어봐서 다음엔 참고해야지~


여행용 가방

크로스로 맬 수 있는 가방

여행갈때마다 챙겨가는 아이템

2개 만들어서 하나는 둘째동생 줌


조카 피아노책을 넣는 가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좀 작다고 한다;; 피아노책을 엄청 많이 가지고 다닌다

게다가 요즘엔 집에서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다시 가져온 가방

가끔 근처 나갈때 가지고 나간다


엄마를 위한 가방

특별히 심지를 넣어 만들었다

아끼시느라 사용빈도가 낮다

또 만들어 드린다고 해도..여전히;;;ㅋㅋㅋ



옷 만드는 기술이 필요해서, 쏘잉팩토리 양재 입문반 수강

입문반 아이템은 다 별로다;;;

이미 티셔츠도 만들어 봐서 그런지;;;

그래서 바로 초급반을 듣고 싶었지만, 안된단다;;;;ㅋㅋㅋㅋ


쏘잉팩토리 양재 입문반에서 만든 스커트

둘째동생 줬다..난 안입어서


쏘잉팩토리 양재 입문반에서 만든 바지

셋째동생에게 줌


쏘잉팩토리 양재 입문반에서 만든....이걸 뭐라 칭해야할지;;

여튼 집에 있는데;; 쓸모가 없어서 리폼할까 한다


소파 팔 커버링

10년이 넘은 소파가 망가지고 있다;;;

가죽이 벗겨진 부분 커버링


아이패드 파우치

아이펜슬도 함께 보관


손가방

산책갈때 유용하다

선글라스, 지갑, 핸드폰이 들어간다


그리고 하나 더 만든 커튼

예전에 만든 커튼과 같은 천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패턴은 같은데 천의 재질이 다르다

근데, 이게 더 맘에 든다...ㅎ


발그네

보풀이 만이 생긴 천을 집에 남는 천으로 리폼하


둘째동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든 식탁보

늘어지지 않는 식탁보를 원해서 만들었다


그리고 같은 천으로 가방

시원하니 이쁘다

이건 전 직장 동료에게 주려고, 진작에 만들었지만,

아직 주인에게 못갔다


대망의 포엥 커버

집에 안쓰는 천으로 미리 연습하고 만들었다

천도 많이 들어가고, 항상 앉는 의자이다보니 신경써야했다

만들고 보니, 여름보다는 겨울에 어울린다

그래서 하나 더 만들어야 겠다!

빨았더니 좀 줄었다;; 다음엔 워싱된 천을 사야겠다


이 천이 왔을때 천에서 석유냄새가 많이 났다, 

식초(1)와 물(10)을 섞어서 뿌려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이제 괜찮다



조카 블라우스

원피스 패턴을 활용하고, 내 티셔츠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들었다,

시원한 옷이다 


뒷모습

단추가 아닌 리본으로~



밴딩팬츠

패턴까지 딸려 있는 책을 보고 만들었다

첨으로 과정샷도~


부직포에 본뜬 패턴을 천에 대고 자른다


그리고 재봉


주머니도 있는 바지

면마 재질이라 좀 비치지만, 맘에 든다~


이렇게 1년이 넘는 나의 재봉 역사(?)를 기록한다

담부터는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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