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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벤쿠버 일일 여행

2015 바람/0228-0331 캐나다 서부1

by synlex 2015. 3. 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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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6. 금요일


현아, 우경은 7일 한국으로 돌아가기에, 1박 2일 벤쿠버 여행을 하기로~~실제론 하루~

미니밴 렌트해서 고고고~~


차에서 먹을 아침으로 Peaked Pie 3개 사서 고고싱


역시나 맛났으나, 아플까봐 난 적당히;;;;;슬프다;;; 여행와서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못 먹어서;;;;;


화창한 날씨로 기분도 업업!!


Cypress주립공원에서 잠깐 벤쿠버 전경을 보고~


Lions Gate Bridge를 건너~


Landis Hotel & Suites 이른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다행~

조금 추가하여 화장실 2개인 곳으로 업그레이드~

급하게 고른 숙소이고, 얼마 머무르지 못했지만 대 만족. 깔끔하고 넓었다


숙소 구경하고 현아가 미리 점찍어 둔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고고고~


지나 가는 길....행사인듯 한데..ㅎ


오늘의 점심은 그리스 식당. Stepho's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굿굿굿


메뉴판에 그림이 없어;;;ㅎㅎㅎ


다른 종류로 시켜서~ 맛보기로~ 돼기고기와 새우가 좀 더 맛났다.


의외로 맛났던 물에 빠진 새우~


쿤이 가보고 싶었던 악기상. 하지만 아카데미가 주였던듯. 사려던 물건이 없어 실망하심ㅎ


특이한 건물 구조


예일타운을 스쳐지나가고~



개스타운에서 증기 시계도 보고



SeaBus를 타기 위한 정류장에 잠깐 들려 정보얻고, 저녁 랍스터를 위한 그랜빌 아일랜드 버스 타는 곳도 확인하고~


거리 공연도 감상하면서~


간식 먹으러 JapaDog로~ 줄이 길었으나 여차여차 자리잡고 핫도그 3개 주문


신났다~ 쥬시한 핫도그. 맛나네에~~ 간식이라 한두조각씩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특이한 Dog. 그럭저럭 맛났음.


추워서 지하 쇼핑몰로~


팀홀튼 커피도 마셔보고.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커피라는데..난 가격대비 좋았다는~


팀홀튼에서 사진도~


비틀즈 따라하기;;;하다 말기;ㅎ


SeaBus와 그랜빌아일랜드를 가기위해서 1시간 30분 이용가능한 표(버스, 배 둘다 이용)를 사고~ 

(평일 6시 30분 이후에는 2.75달러)


SeaBus 타러 가는길~


야경이 이쁘다


마치 지하철 타는거 같으다~ 배를 타고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출퇴근 하는 듯~

북쪽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가 1~3차선(상하 차선이 유동적) 이기에 거의 항상 막히는 듯~ 

배가 더 탈만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타고 건너가서 본 야경~


다시 배타고 돌아와서~ 저녁 먹으러 그랜빌아일랜드로~


50번 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했으나~~


Public Market과 RabsterMan은 문을 닫고;;

원래 계획은 마켓에서 랍스터를 사서 랍스터맨에서 요리해서 호텔에서 먹는 등등이었으나;;;

그냥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여하둥둥 결과는 베리굿 초이스!!! 

제대로된 곳을 찾은 느낌. 분위기가 이국적이면서 신나는~~그런 곳!!!

TheSandBar


그 많은 주차된 차의 주인들은 어디 있나 했더니..다들 여기 있었던듯~

분위기가 참 좋은 곳~ 여행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릭샐러드~ 맛나다!!!


랍스터 구이하나, 찜하나


플래터..요건 가운데 콩만 맛났다는;;


그리고 맛났던 화이트 와인..2병이나 마셨다~


숙소 근처에서 감자튀김도 사서 고고고~했으나;;

고된(?) 관광에 지쳐서 다들 일찍 취침;;;


우경, 현아는 낼 공항으로..우린 체크아웃 & 체크인하러 다시 휘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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