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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미움받을 용기

기억/2016 기억

by synlex 2016. 1. 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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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트라우마는 현실을 부정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과거가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다.

행동목표 : 자립할 것,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것


3.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말것.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다. 즉 자유롭게 살 수 없다.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 중심적인 생활양식이다.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 타인에게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서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

칭찬도 하지말고 , 야단도 치지 말라. 이것들은 수직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다. 부모 자식의 관계라도수평관계를 가져라. 칭찬대신 용기를 부여해라.


5.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타자공헌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

평범해질 용기

인생은 찰나의 연속-지금 여기를 살아가라


....


타인에게 인정 받아야, 내가 제대로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살아왔기에

타인에게 칭찬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살아왔기에

타인의 과제를 완전히 분리시키지 못하고, 타인의 생각과 행동에 힘들어 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난제


하지만


내 인생은 내안에 있으며, 타인의 시선을 과감히 걷어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감한다.

타인의 행동에 무감각한 척 하고 살고 있지만, 이제는 실제로 타인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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